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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큰 부상 피한 '에이스' 안우진, 다음주 복귀...키움은 80구 관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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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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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안우진이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 부상에도 26일쯤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
  • 구단은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은 안우진을 보호하기 위해 복귀 후에도 80구 안팎으로 투구수를 제한할 방침이다
  • 키움은 불안한 선발진 재편 과정에서도 안우진을 알칸타라와 함께 로테이션 핵심 축으로 운영하며 장기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안우진(26)이 곧 복귀할 전망이다. 키움은 두 차례 큰 수술을 거치고 돌아온 에이스를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키움 설종진 감독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안우진은 큰 부상은 아니고 이두근 근육통이다. 이번 주에도 던질 수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며 "복귀 후에는 이전처럼 80개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키움 안우진이 14일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한화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22 football1229@newspim.com

안우진은 지난 18일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14일 고척 한화전 등판 후 통증을 느꼈고, 교차 검진 결과 미세 염좌 진단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는 "다행히 어깨와 팔꿈치에는 이상 소견이 없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만큼 안우진은 예정대로 10일을 채운 뒤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 안우진은 지난 15일자로 소급 적용된 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규정상 10일을 채우면 26일 고척 KIA전에 복귀가 가능하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만큼 곧바로 복귀할 전망이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안우진은 빠르게 리그 정상급 투수로 성장했다. 특히 2022시즌 30경기 196이닝,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224탈삼진을 잡는 동안 피홈런은 4개만 허용하며 압도적인 구위를 뽐냈다. 키움도 그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고, 안우진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하지만 2023년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이른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지난해 9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복귀를 준비했지만, 자체 청백전 등판 후 펑고 훈련 도중 넘어지며 어깨를 다쳤고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을 마친 안우진은 지난달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복귀를 알렸다. 2023년 8월 31일 인천 SSG전 이후 955일 만의 1군 등판이었다.

복귀 후에는 배동현과 '1+1' 방식으로 선발 출전하며 점차 투구 이닝을 늘렸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서 2이닝 1실점, 4월 24일 경기에서는 3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서울=뉴스핌] 키움 안우진이 14일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한화전에 등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22 football1229@newspim.com

이후 5월 2일 두산전부터는 배동현과 분리돼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다만 투구 이닝은 80개를 넘기지 않았다. 해당 경기에서 5이닝간 67구를 던지며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고, 8일 KT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투구 수 76개를 넘어 조기 강판됐고, 14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74구 3실점으로 역시 아쉬움을 남겼다.

일반적인 선발 투수라면 100구 내외로 던진다. 하지만 안우진에게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아직 80구 이상 던진 적 없다. 두 차례 큰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인 만큼 무리하게 이닝을 늘리지 않으며 관리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키움 선발진은 후보도 많지만 그만큼 변수도 많다. 라울 알칸타라-네이선 와일스-하영민-안우진-배동현이 고정적으로 보였으나, 각종 부상과 부진 등으로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부상으로 이탈한 와일스의 대체 용병 케니 로젠버그가 합류했고, 2006년생 좌완 박정훈과 1순위 신인 박준현도 선발로 나서고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 안우진이 14일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한화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22 football1229@newspim.com

설 감독이 "이번 주말이 지나면 다음 주 월요일(25일) 미팅을 통해 선발진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키움 선발진은 한 차례 교통정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다만 설 감독이 다음 주 복귀를 예고한 안우진은 로테이션의 중심축으로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골든글러브 출신 안우진이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와 함께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지켜야 키움도 확실한 '에이스 데이'를 만들 수 있다. 다만 두 차례 큰 수술을 이겨내고 돌아온 투수인 만큼 구단은 장기적인 관리에 더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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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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