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1일 미아3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 미아3구역은 최고35층 11개동 1053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 공원·보행로·도로 확충으로 교통·커뮤니티·주거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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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대 미아재정비촉진지구(옛 뉴타운) 3구역이 1053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생활권 중심가로와 연계한 보행 및 교통환경을 갖추고 단지 내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미아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5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미아3구역은 열악한 주거지였으나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으로 현재 이주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를 계기로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 및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등 후속절차가 본격화돼 2027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번 통합심의안에 따라 미아3 재정비촉진구역은 총 11개동, 최고 35층, 1053가구(공공 158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서측에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나 구릉지 지형으로 형성돼 있어 미아 재정비촉진지구 내 커뮤니티 및 보행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미아3구역은 다양한 생활권 중심축을 바탕으로 미아재정비촉진지구와 연계한 통경축을 확보했으며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커뮤니티 가로축과 연계한 상권의 활성화와 보행연결성을 증진함으로써 주민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북측 삼양로20길 주변은 지역중심가로로써 저층부 연도형 상가, 공공시설 배치 등 특화된 커뮤니티 가로축으로 구축되며 남북측 보행로 및 도로에서 열린 경관을 통해 통경축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상지 내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센터 등과 연계한 보행로를 연결해 대상지 외부에서 대상지 내 부대·복리시설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및 보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상지 북서측에는 송천문화공원을 신설하며 단지내 문화공원은 미아2구역 어린이공원 등 주변시설과 연계되는 보행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역내 단차를 활용한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공원과 휴식을 누리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 인근 사업단지와 연계한 도로를 확충해 교통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2구역과 4구역(숭인로7길)을 연계하는 남북측 도로(약19m)가 신설되고 대상지 북측 삼양로20길 도로가 약 22m로 확폭된다.
미아2·4구역 단지와 인접해 확충되는 도로(삼양로16길,20길)는 각 단지간 완만하게 연결되도록 구배를 완화해 조성하고 건축물 배치는 도로와 연계해 지형순응형 단지로 계획된다.
아울러 통합심의위원회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한 이동 동선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아3구역 재촉지구 사업이 이번 통합심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단지 내 주거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사회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교통·복지·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