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22일 고덕 보육·돌봄 체계 전면 재설계를 촉구했다
- 고덕 아동 인구와 출생아 수가 급증했지만 국공립어린이집 공급과 제도가 수요를 반영 못하고 있다
- 조 후보는 거주 아동 수·연령·대기 현황 등 수요 기반으로 보육 공급체계 재편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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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는 22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급격한 아동 인구 증가와 보육·돌봄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고덕의 보육·돌봄 체계를 실제 수요에 맞게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 측에 따르면 고덕의 18세 미만 아동 인구는 1만5797명으로 평택시 전체 아동 인구의 16.8%를 차지한다. 출생아 수 역시 2023년 515명에서 2025년 1043명으로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조 후보는 "고덕은 평택에서 가장 젊고 아이들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지역"이라며 "교통과 주거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젊은 도시가 완성되지 않는다. 보육, 돌봄, 학교,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이 함께 따라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현재 평택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구조가 실제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4월 기준 국공립어린이집 정원은 6001명이지만 현원은 4819명에 그친 반면, 대기자 수는 87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연령별·지역별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이용 불편이 크다"며 "전체 정원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거주 아동 수와 연령별 수요, 단지별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00세대 이상 신규 아파트에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현행 제도와 관련해서는 "어린이집 설치 의무 자체는 필요하지만 세대 수 기준의 설치 의무만으로는 실제 아동 수와 연령별 보육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요 기반 보육 공급체계 도입 필요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거주 아동 수 ▲연령별 수요 ▲어린이집 대기 현황 ▲부모 근무 형태 ▲단지별 접근성 등을 종합 반영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고덕을 아이 키우기 좋은 젊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육과 돌봄을 도시 인프라의 핵심으로 다뤄야 한다"며 "아이들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제도와 시설은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고덕의 실제 생활수요를 기준으로 보육·돌봄 정책을 다시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