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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달의 중고차] 거래 식은 시장…전기차·하이브리드는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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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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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16일 4월 중고차 거래 흐름과 AI기반 유망 차종을 분석·발표했다
  • 4월 전체 거래는 줄었지만 전기·하이브리드와 고급 세단 수요는 버티며 친환경·가성비 중심 흐름이 뚜렷해졌다
  • AI는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니로 하이브리드·테슬라 모델Y·제네시스 G80 등을 ‘지금 사기 좋은 중고차’로 추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추천: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니로 하이브리드·모델 Y·G80 RG3

매달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흐름을 진단하고, AI 분석을 통해 '지금 사면 좋은 차'를 추천하는 월간 리포트입니다.

중고차 매매단지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4월 중고차 시장은 전체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거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AI일러스트=이찬우 기자]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거래가 식은 시장에서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검증된 고급 세단은 여전히 움직인다."

지난달 중고차 시장은 3월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전체 거래량은 줄었지만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거래는 증가세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과 유지비를 동시에 따지는 흐름이 더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1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4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9만3388대로 전월 대비 5.9%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8% 줄어 3월 급반등 이후 시장이 다시 조정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거래량 감소에도 실수요가 몰리는 차종은 여전히 강했다. 4월 시장의 특징은 '전체 거래는 줄었지만 검증된 차는 버틴다'는 점이다. 경차와 중대형 세단, RV는 상위권을 유지했고, 친환경차는 시장 축소 속에서도 오히려 거래가 늘었다.

국산 승용차 시장에서는 기아 모닝(TA)이 3499대로 1위를 유지했고, 쉐보레 스파크(3220대), 현대 그랜저 HG(3131대)가 뒤를 이었다. 이어 기아 뉴 레이(3095대)와 기아 카니발(KA4·2665대)도 상위권에 올랐다. 초기 구매비와 유지비 부담이 낮은 경차, 감가가 충분히 반영된 대형 세단, 패밀리 수요가 뚜렷한 RV가 동시에 선택받은 셈이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벤츠 E클래스(5세대)가 1913대로 1위를 차지했다. BMW 5시리즈 7세대(1099대), BMW 5시리즈 6세대(753대)가 뒤를 이으며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중심의 수요 구조가 이어졌다. 다만 4위와 5위에는 테슬라 모델 3(633대)와 모델 Y(563대)가 이름을 올리며 전기차 존재감이 커졌다.

브랜드별로는 국산차에서 기아(4만9226대)와 현대(4만5473대)가 양강 체제를 유지했다. 다만 두 브랜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7.1%, 6.9% 감소했다. 반면 제네시스는 8527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 늘며 고급 브랜드 수요를 이어갔다.

수입차에서는 벤츠가 7254대로 전월 대비 3.5% 증가했고, BMW는 6754대로 2.1% 감소했다. 테슬라는 1275대로 전월 대비 13.5%, 전년 동월 대비 77.6% 증가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연료별 흐름은 더 선명했다. 휘발유와 경유, LPG 거래는 모두 줄었지만 전기차는 7084대로 전월 대비 9.4%, 전년 동월 대비 88.4% 증가했다. 하이브리드도 1만186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7% 늘었다. 반면 경유차는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하며 축소 흐름이 이어졌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여전히 시장 중심을 형성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0대 거래가 33.9% 증가해 젊은층의 중고차 진입 수요가 일부 살아나는 흐름도 나타났다. 고금리와 보험료 부담 속에서도 가격 부담이 낮은 경차와 전기차 일부 모델을 중심으로 선택지가 넓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 AI추천 – 거래 식은 시장, 이런 차가 '기회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4월 거래 흐름과 시세 변화를 종합 분석해 AI(챗GPT)가 선별한 '가성비 유망 중고차'는 다음과 같다. 본 추천은 ▲거래량 유지력 ▲가격 조정폭 ▲실수요 지속 가능성 ▲친환경차 확대 흐름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현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2018~2020년식)

하이브리드 거래가 전년 대비 28.7% 증가한 흐름과 맞물리는 모델이다. 대형 세단의 안락함과 연비 경쟁력을 함께 갖춰, 유지비를 고려하는 중장년층 수요에 적합하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2019~2021년식)

SUV 수요와 하이브리드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모델이다. 도심 주행 효율이 높고 감가가 일정 부분 진행돼, 첫 패밀리카나 출퇴근용으로 합리적인 선택지다.

테슬라 모델 Y (2021~2022년식)

4월 수입 승용차 실거래 5위에 오르며 전기 SUV 수요를 입증했다. 전기차 거래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모델 3보다 공간 활용성이 높아 패밀리 전기차로 접근성이 커졌다.

제네시스 G80 RG3 (2020~2021년식)

국산 고급차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거래 상위권을 지킨 모델이다. 신차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감가가 반영된 초기 연식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구간이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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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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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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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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