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레브라스 시스템즈가 10일 IPO 공모가 범위를 115~125달러에서 150~160달러로 상향한다.
- 공모 주식 수를 2800만 주에서 3000만 주로 늘려 조달 금액을 35억달러에서 48억달러로 확대한다.
- AI 추론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수요가 공모 주식 수의 20배를 초과해 나스닥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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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레브라스 시스템즈가 기업공개(IPO) 수요가 공모 주식 수의 20배를 초과하는 가운데 공모가 범위와 공모 규모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은 1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세레브라스가 이르면 12일 IPO 공모가 범위를 주당 115~125달러에서 150~160달러로 올리고 공모 주식 수도 2800만 주에서 3000만 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통들은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새 공모가 범위 상단 기준으로 세레브라스의 이번 IPO 조달 금액은 기존 조건상의 35억달러에서 약 48억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이 수치는 13일 가격 결정 전에 변경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공모가 상향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채택 확산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 수요 급증이 있다. AI 반도체는 기술 공급망의 핵심 병목으로 부상했다. 세레브라스의 IPO에는 현재 공모 주식 수의 20배를 넘는 주문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뉴스는 앞서 세레브라스가 공모가 범위를 주당 125~135달러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둔 세레브라스는 엔비디아(NVDA)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첨단 AI 모델 구동용 특화 반도체를 제조한다. AI 랩들이 모델 훈련에서 모델 배포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면서 세레브라스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세레브라스의 반도체는 모델 훈련에 주로 활용돼 온 GPU 반도체보다 추론(inference) — AI 모델이 사용자 질의에 응답하는 데 필요한 연산 — 에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상장은 세레브라스의 두 번째 IPO 시도다. 회사는 2024년 처음 IPO를 신청했으나 계획을 철회했다. 당시 세레브라스 매출의 80% 초과를 차지하던 아랍에미리트 기반 AI 기업 G42와의 파트너십이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국가안보 심사를 받게 된 것이 계기였다. 위원회는 이후 해당 거래를 최종 승인했다.
이후 세레브라스는 세계 최대 AI 인프라 구축 업체 중 하나인 아마존(AMZN)과 오픈AI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딜로직에 따르면 이번 상장은 2026년 들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 주간사는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바클레이스, UBS그룹이 맡는다. 세레브라스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티커 심벌 'CBRS'로 상장할 계획이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