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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협상 낙관론·유가 급락, 환율 1440원대 '하락'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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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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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이란 협상 진전으로 작전 중단했다.
  • 국제유가 7% 급락하고 달러 약세로 환율 1440~1450원 예상했다.
  • 실수요 매수와 지정학 리스크가 하락 속도 제어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종전 기대에 위험선호 회복
외국인 증시 매수, 환율 하락 방아쇠
수입결제·해외주식 환전 수요 하단 방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가 다시 불붙으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돼 달러/원 환율이 1440원대 초중반에서 약세(원화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7일 보고서에서 달러/원 예상 범위를 1440~1450원으로 제시했다. 역외 NDF 종가는 1444.90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환산 1446.05원)으로 전일 대비 9.05원 하락, 시장평균환율(MAR) 1456.80원과 야간장 종가 1449.4원 역시 하락 흐름을 확인시켰다.

2026년 5월 4일, 이란 반다르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선박들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전을 이유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 이틀 만에 일시 중단하며 종전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자 시장에서는 양측이 곧 양해각서에 서명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그 여파로 WTI 기준 국제유가는 7% 넘게 빠지며 달러화 가치도 동반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위험선호 회복 속에 상승 마감했고 이날 국내 증시에도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의 해외주식투자를 위한 환전 등 실수요 매수세가 환율 하단을 떠받칠 변수로 꼽힌다.

뉴욕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한 만큼 한국 투자자의 미국 주식 추가 매수 대기 수요가 상당한 데다, 수입 대금 결제 수요가 겹치면서 1440원대 초반에서는 매수 유입이 강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새로운 절차를 제시하면서도 사실상 봉쇄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협상 낙관론의 이면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한다는 점, 전일 뉴욕장 후반 들어 달러 낙폭이 일부 되돌려진 점도 하락 속도를 제어할 요인으로 지목된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65.8원에 출발한 뒤 국내 증시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 일본 당국의 개입 추정 물량 유입에 따른 엔화 급등, 달러 약세가 겹치며 1455.1원(-7.7원)으로 마감해 1450원대 중반을 지켰다.

글로벌 환시에서는 달러지수(DXY)가 98.015로 0.429포인트 떨어지는 등 달러 약세가 두드러졌고, 유로/달러는 1.1748로 상승해 유로화 강세가 이어졌다.

유로화는 달러 약세에다 천연가스 가격 안정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일본 증시 휴장 속에 정부 개입 추정 물량이 쏟아지며 달러/엔 환율이 한때 154엔까지 떨어지자 엔화도 강세를 연출했다.

중국 위안화 역시 4월 서비스업 PMI가 52.6으로 예상치(52.0)를 웃돌면서 경기 개선 기대를 반영해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독일 3월 제조업 주문, 유럽중앙은행(ECB) 인사들의 연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와 해멕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 등이 예정됐다. 위안·유로·엔 등 주요 통화의 변동성과 함께 달러/원 방향성에 추가 영향을 줄 전망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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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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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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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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