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장학재단이 26년 2학기부터 AI학업장려 학자금대출을 도입했다.
- AI·SW 분야 학부생 대상으로 연 200만 원 한도 대출을 취업 후 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 사전 신청은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금융교육을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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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상환 방식...수강료·교재비 등 별도 한도 지원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한국장학재단이 AI(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학부생 대상 새로운 학자금대출 제도를 도입한다.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AI학업장려 학자금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AI·SW 분야 학부생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출은 취업 후 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AI·SW 관련 학과 학부생 가운데 'AI·SW 중심대학' 및 'AI 거점대학' 사업 대상 학과 재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소득과 성적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한다. 다만 신입생과 장애인, 졸업학년 학생은 이수학점 기준이 면제된다.
지원 금액은 수강료와 도서·교재비 등 AI·SW 분야 학업 수행에 필요한 비용으로 연간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분할 대출이 가능하다. 기존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과는 별도의 한도로 운영된다.
재단은 건전한 대출 이용을 위해 절차도 강화했다. 신청 단계에서는 금융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심사 승인 시 학부모에게 통지된다. 대출 약정 단계에서는 해당 자금을 AI·SW 학업 목적에 사용하겠다는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사전 신청은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 통합신청 기간인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가능하며 실제 대출 신청 및 실행은 7월 초부터 시작된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AI‧SW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AI학업장려 학자금대출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 경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