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디스플레이가 29일 트라이폴드 디스플레이로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을 받았다.
- 지난해 9월 양산한 패널 두께를 0.44mm로 구현하고 50만 번 접어도 문제없다.
- 신규 점착제와 스트레스 분산 설계로 미끄러짐 현상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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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디스플레이가 국제디스플레이학회(SID)가 선정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Display of the Year)'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SID가 매년 수여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상(DIA)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9월 양산에 돌입한 트라이폴드 패널의 두께를 0.44mm로 구현했다. 내부 폴딩 테스트 결과 패널을 50만 번 접었다 펼쳐도 화면에 문제가 없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의 난제로 꼽히는 패널 단면의 미끄러짐 현상은 한 번 접는 제품보다 트라이폴드에서 최대 1.6배까지 증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신규 점착제 개발과 최적의 스트레스 분산 설계로 이를 해결했다. 여러 겹의 박막층으로 이루어진 폴더블 패널은 반복적인 폴딩 과정에서 층 사이 수직배열이 틀어질 수 있는데, 트라이폴드는 접힘축이 두 개여서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진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폴더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특히 안으로 두 번 접는 멀티 인폴딩(Multi In-folding)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함으로써,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폴더블 시장 확대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