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워홈이 29일 신규 뷔페 브랜드 테이크를 론칭했다.
- 종각역 영풍빌딩 1호점에 국가별 글로벌 미식 스테이션을 구성했다.
- 라이브 그릴과 팝업 협업으로 콘텐츠형 외식 공간을 선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불닭 콜라보부터 셰프 협업까지…외식 B2C 확장 본격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워홈이 신규 뷔페 브랜드 '테이크(TAKE)'를 론칭하며 외식사업 확장에 나선다.
29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신규 브랜드는 단순 식사 제공을 넘어 '여행처럼 즐기는 미식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핵심이다. 1호 매장은 서울 종로구 종각역과 연결된 영풍빌딩에 들어서며, 직장인과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입지를 택했다.

테이크의 차별화 포인트는 '글로벌 푸드 마켓' 콘셉트다. 주말 기준 약 130여 종의 메뉴를 제공하며, 기존 뷔페처럼 음식 유형별로 나누는 대신 국가별 테마를 중심으로 '글로벌 미식 스테이션'을 구성했다. 한 끼 식사 안에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경험하는 구조로, 단순한 메뉴 다양성을 넘어 '콘텐츠형 외식 공간'으로 포지셔닝을 시도한 모습이다.
현장 경험을 강화한 요소도 눈에 띈다. 바비큐 특화 코너 '테이크 그릴'은 로티세리 방식으로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그릴 존' 형태로 운영된다. 풀드 포크 타코, 텍사스 바비큐 립 등 글로벌 그릴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일부 시그니처 메뉴는 추가 요금이 붙는 '골든티켓' 방식으로 운영해 선택형 소비 구조도 도입했다.
콘텐츠 확장 전략도 병행한다. '팝업테이블'을 통해 인기 브랜드 및 캐릭터와 협업 메뉴를 선보이며, 첫 사례로 삼양식품의 '불닭'과 협업을 진행한다. 향후 스타 셰프 협업, 간편식 연계, 노포 브랜드 등 다양한 테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방문 동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이번 테이크 론칭을 시작으로 외식업을 비롯한 B2C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가 최근 국내 냉동 도시락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테이크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B2C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