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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허브, 베트남 주요 국립대와 디지털 학생증 및 페이먼트 솔루션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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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허브가 베트남 3개 국립대학과 디지털 학생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하노이·호치민·다낭 대학 약 21만 명의 신분증이 디지털 인증 및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 크로스허브는 6월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옌타이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크로스허브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호치민국립대학교, 다낭대학교 사범대학과 글로벌 인증 및 페이먼트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학생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하노이 IT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현지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디지털 신원인증 서비스 구축과 간편결제 연동을 목적으로 한다.

좌로부터 다낭대학교-사범대학 응웬민리 과학기술정보부 국제협력부장, 딘뚜언아잉 베트남 혁신 네트워크(VINK) 조직위원회 위원장, 헤카테 CEO, 보반민 총장, 크로스허브 김재설 대표, 이창우 센터장, 박수정 CFO, 응웬프엉웬 베트남 센터장.[사진=크로스허브 제공]

이번 사업을 통해 하노이국립대(5만 7,000명), 호치민국립대(8만 9,000명), 다낭대 사범대학(7만 명) 등 3개 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약 21만 명의 신분증이 디지털 인증 및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크로스허브는 국내 사물인터넷(IoT) 관제 시스템 기업인 대양씨아이에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크로스허브는 소프트웨어와 인증 솔루션을 담당하고, 대양씨아이에스는 하드웨어 및 관제 시스템을 공급하는 통합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협약 과정에서 베트남 다낭시는 크로스허브 현지 법인에 다낭 과학기술국 산하 혁신창업지원센터 내 사무실과 운영비를 7년간 무상 제공하고, 법인세 등을 9년간 면제하는 지원 조건을 제안했다. 다낭시는 해당 구축 사례를 베트남 교육부에 소개해 향후 베트남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크로스허브는 오는 6월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호치민국립대 혁신센터 내에 인공지능(AI) 오픈랩 분소를 설치해 산학 연계 연구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크로스허브는 베트남 외에도 글로벌 거점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중 중국 산동성 옌타이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북미,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에 이은 6번째 해외 진출 사례다. 크로스허브 관계자는 "베트남 국립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형 인증 솔루션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했다"며 "대학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현지 에듀테크 및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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