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이 28일 노타를 엣지 AI 추론 수혜 기업으로 평가했다.
- 노타는 NetsPresso로 GPU·NPU 최적화와 ARM 계약을 통해 고객 확대한다.
- 2026년 매출 260억 원 전망하며 비전 AI 사업 성장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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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키움증권은 28일 노타에 대해 엣지 디바이스 기반 인공지능(AI) 추론 시대의 수혜 기업으로 평가하며, ARM 플랫폼 진입이 갖는 전략적 의미에 주목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노타는 스마트폰과 같은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서 GPU, CPU, NPU 등 다양한 칩셋을 대상으로 AI 추론 최적화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 레퍼런스를 보유한 가운데, 최근 ARM과의 계약 등 신규 고객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언급됐다.
AI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분석도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엣지 디바이스에서는 고성능 칩 탑재에 물리적 한계가 있는 반면, 실시간 추론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제한된 리소스 환경에서 AI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적화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노타의 '네츠프레소(NetsPresso)' 플랫폼은 이러한 환경에 맞춰 NPU를 적극 활용해 AI 추론이 가능하도록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하는 솔루션으로, 엣지 디바이스 추론 환경에 특화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보고서는 엣지 디바이스 활성화가 확대될 경우, 메모리 병목을 해소하는 구글의 터보퀀트(TurboQuant)와 함께 노타의 최적·경량화 모델이 추론 시대에 적합한 효율적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노타의 ARM 계약이 갖는 전략적 의미를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노타는 ARM과의 계약을 통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ARM 기반 AP를 활용한 칩이 개발될 경우 노타의 최적화·경량화 솔루션이 채택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ARM 플랫폼 생태계가 활성화될 경우 고객 저변 확대가 가능하며, 향후 연간 계약 구조에서 건당 수수료 방식으로 전환될 경우 본격적인 실적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적 전망과 관련해 키움증권은 비전 AI 사업을 통한 성장 구조에 주목했다. 노타의 2026년 실적은 매출액 260억 원(전년 대비 98.5% 증가), 영업이익은 53억 원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손익분기점(BEP) 매출 규모는 약 300억 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비전 AI 사업은 조선소 등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중동 지역을 포함한 해외 판매 확대가 전망된다"며 "플랫폼 솔루션과 비전 AI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 속에서 매출 기반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노타는 엣지 디바이스 추론 환경에 특화된 경량화·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플랫폼 생태계 확장과 신규 고객 유입 여부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