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쏘닉스가 28일 과기정통부 고성능 양자 파운드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KAIST 등과 컨소시엄 구성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103억원 사업 진행한다.
- 양자 파운드리 PDK 구축과 TFLN 기반 공정 개발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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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통신 RF 필터 및 포토닉스 파운드리 전문기업 쏘닉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고성능 양자 파운드리 생태계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쏘닉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쿼드(Quad), 한국나노기술원(KANC)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연구개발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며, 총 사업비는 약 103억원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쏘닉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양자 파운드리 PDK(공정설계키트) 구축의 핵심을 담당한다. 실제 양산에 필수적인 파운드리 단위 공정 개발과 PDK 연계 기술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쏘닉스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염두에 두고 양자 파운드리 표준 정립을 주도할 계획이다. KAIST 등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해 TFLN(박막 니오브산리튬) 웨이퍼 스케일 공정 기반의 고속 변조기 및 광스위치 PDK를 개발할 예정이다.
쏘닉스의 5G/6G용 TF-SAW 파운드리 기반 기술력과 높은 양산 수율은 미세한 공정 오차가 성능을 좌우하는 양자 소자 제작에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룩스텔리전스(LXT)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된 포토닉스 역량을 투입해 국내 양자 산업의 기술 자립화를 이끌 방침이다.
쏘닉스는 웨이퍼 레벨 핵심 공정 최적화, 능동소자 및 광회로 블록의 라이브러리화, 고속 스위칭 기반 양자 PDK 완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과제 종료 후에는 6인치 TFLN 기반 양자 광집적회로(QPIC) 다중프로젝트 웨이퍼(MPW) 및 파일럿 제작 서비스를 본격화하여 국내외 최종 수요 기업에 안정적인 파운드리 제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쏘닉스 관계자는 "이번 과제의 수행기관 선정은 쏘닉스의 기술력이 미래 전략 산업인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 위치에 있음을 입증했다는 의미"라며, "컨소시엄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 파운드리 PDK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