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백악관 대변인 레빗이 15일 이란 휴전 연장 요청 보도를 부인했다.
- 이란과의 2차 협상 논의는 생산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파키스탄이 차기 협상 유일 중재자로 거론되며 합의 전망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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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미국이 이란에 휴전 연장을 요청했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다만 이란과의 2차 협상 재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이란에 휴전 연장을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도 "이란과의 2차 협상 관련 논의는 생산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레빗 대변인은 "대면 협의 가능성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며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차기 협상 장소로는 파키스탄이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빗 대변인은 파키스탄이 이번 협상의 "유일한 중재자"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주말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1차 협상은 합의 없이 결렬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함께 지난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개시한 이후 이란은 걸프 인접국을 공격했고 레바논에서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교전이 재점화됐다.
전쟁 장기화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다. 세계 원유·천연가스 수송의 핵심 항로인 이 해협이 막히면서 걸프 지역 에너지 수출이 급감했고, 아시아·유럽 등 주요 수입국들은 대체 공급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