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해남군수 경선에서 명현관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합산 결과 명 후보가 김성주·이길운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 명 후보는 ACE 해남 전략으로 생명산업·문화·에너지 육성을 공약하며 3선 도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해남군수 경선에서 명현관 예비후보가 김성주·이길운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명 후보는 해남군수 3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남군수 후보 선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권리당원 투표 50%와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국민참여경선에서 명현관 예비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6~7일 이틀간 진행됐다.
명현관 후보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해남에 다가온 큰 기회를 제대로 이어가라는 군민의 뜻이라 깊이 새기겠다"며 "해남 백년대계의 초석을 단단히 다져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함께 경선을 치른 두 예비후보에게 위로와 존경을 표하며 "두 후보의 정책과 해남 발전 구상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명 후보는 "한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해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바로 나서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해남의 기회를 키우고, 미래를 더욱 크게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출마선언에서 명현관 후보는 기후·인구·식량·환경·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전환의 시대에 해남이 가장 앞장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남의 넓은 땅과 바다, 생태·공동체·역사·문화·산업 잠재력을 바탕으로 'ACE 해남 전략'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ACE 해남 전략'은 ▲A(AI·Agriculture, 농업·생명산업) ▲C(Culture, 문화·공동체) ▲E(Energy, 에너지·미래산업)를 의미한다.
그의 주요 공약으로는 해남의 농업을 양적 생산 중심에서 건강·질병 예방·삶의 질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꼽힌다.
넓은 농토와 청정 자연, 일조량과 바람을 활용해 미래 식품·생명과학·기후대응 농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분야에서는 RE100과 미래산업, 청년 일자리를 연계하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AI와 에너지를 농업·생명산업·푸드산업과 연결해 해남의 새로운 성장 공식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명현관 후보의 군정은 '청렴도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3번 연속 현직 군수 구속'이라는 과거의 오명을 안았던 해남군은 명 군수 취임 이후 '공평·공정·공개'의 3공(公) 원칙 아래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도 도입 23년 만에 처음으로 1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일 잘하는 군수'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민선 8기 공약 이행률도 지난해 3분기 기준 8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명현관 후보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서해근 후보와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