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여야 정당들이 각급 공천 후보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기초·광역 비례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 공모 기간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이다.

민주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위원장 한태천, 비례공관위)는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6·3 지방선거' 기초·광역 비례 후보자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비례공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시스템 공천을 통한 실력 있는 인재 공천을 위해 '컷오프'를 없애고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검증된 인재를 당원과 국민이 직접 선출하게 하겠다는 중앙당 공천 기조를 공유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무한 도전 '4무(無) 원칙'을 실현하기로 했다.
'4무(無) 원칙'은 ▲검증 강화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자 선출을 위한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모든 후보자 경선 참여 보장 위한 '억울한 컷오프 제로(Zero)'▲당원 주권 기반 현장 중심 공천 위한 '낙하산 공천 제로(Zero)'▲공천 신문고 등 공천 심사 공정성 강화를 위한 '불법 심사 제로(Zero)' 등이다.
비례공관위는 이들 '4무 원칙'을 이번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철저히 적용하기로 했다. 비례공관위는 오는 31일까지 광역·기초 의원 비례 후보자를 공모하고 4월 3일 예비 후보자 자격 심사, 7~8일 이틀간 후보자 면접을 거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4월 중순 '후보자 합동 연설회' 개최 후 순위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순위투표를 할 경우 광역 비례는 권리당원 100% 투표와 기초 비례는 권리당원 50%,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의 비율을 적용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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