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방탄소년단, 신보 '아리랑'에 담은 고민 "우리다운 것 찾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방탄소년단이 20일 위버스 라이브로 신보 아리랑 작업 과정 공유했다.
  • 지민과 RM이 아리랑 제목 고민과 한국인 정체성 강조했다.
  • 정규 5집 아리랑 발매하고 21일 광화문 컴백 라이브 개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탄소년단이 신보 '아리랑'에 담긴 고민과 정체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2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스튜디오 노트 I '아리랑'(STUDIO NOTES I 'ARIRANG')'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신보 작업 과정과 의미를 공유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2026.03.13 alice09@newspim.com

먼저 컴백을 앞둔 소회도 전했다. 뷔는 "이 순간을 정말 바랐다. 앨범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에도 연습 기간이 길었는데, '드디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지민은 "9개월이라는 시간이 정규 앨범을 만들기엔 촉박했지만 무사히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앨범 제목 '아리랑'을 두고는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지민은 "처음 제목을 들었을 때 '우리가 이 단어를 써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리랑은 한국인에게 너무 자연스럽고 익숙한 민요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리더 RM은 "지금의 우리를 묶을 수 있는 공통점은 '우리를 사랑하는 것'과 '한국인'이라는 점"이라며 "멤버 전원이 한국 출신이라는 점에서 건조한 의미로 '촌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고민 끝에 선택한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많은 논의를 거쳐 결정한 이름"이라고 강조했다.

지민 역시 "숙소에서 작업이 끝난 뒤 밤마다 모여 '우리다운 건 무엇인가', '방탄스러운 건 무엇인가'를 많이 이야기했다"며 "요즘은 다양한 국적의 그룹도 많지만 우리는 모두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보자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가진 다층적인 의미에도 주목했다. 뷔는 "'아리랑' 단어 자체가 뜻도 사랑스럽고, 의미도 깊다"라며 "그걸 넘어서 우리가 표현할 것들도 되게 많을 거라고 봤다"고 말했다. 진은 "처음에는 회사가 정말 '아리랑'을 시키는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다.

RM은 "우리가 'What is your love song' 캠페인을 진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며 "아리랑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노래이자,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이에게는 '저항'과 '한'의 상징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애환'과 '그리움'의 노래"라며 "이처럼 다양한 정서를 담고 있어 우리가 표현하려는 감정을 담기에 적합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앨범을 통해 한국에서 온 우리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었다"며 "수록곡 '보디 투 보디'에 아리랑 요소를 녹여 2026년 버전의 새로운 아리랑을 보여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은 이날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했다. 이는 2022년 6월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방탄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하며,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