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건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 위원 8명 가운데 5명은 피해자 단체 및 지방정부 추천 인사로 확정됐다.
김 총리는 20일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이들 위원에게 "피해자들의 어려운 사정까지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요청했다.
재건위원회는 초대형산불 피해자 지원 및 지역 재건 사업에 관한 점검·지원사항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변호사인 홍지백 민간위원장 포함 법률·농업·임업·산업·의료·복지분야 민간위원 8명과 정부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 8명 중 5명은 피해자 단체와 지방정부에서 추천했다. 경북도 추천 인사는 홍지백 변호사와 이관 동국대 의과교수다.
피해자 단체는 전대현 한국전문임업인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지회장과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회장, 허승규 안동청년공감 네트워크 대표를 추천했다.
위촉식 이후 홍지백 민간위원장은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피해자 신청 사항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심의하고, 피해 회복과 지역 재건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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