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영란은행, 기준금리 연 3.75% 동결… 올해 중 두 차례 금리 인상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영란은행이 19일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다.
  • MPC 위원 9명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19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75%로 동결했다. 통화정책위원회(MPC) 위원 9명의 만장일치였다. 

영란은행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향후 국내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영란은행은 이날 올해 두 번째 MP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금리 동결은 지난 2월에 이어 2회 연속이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중동에서 발생한 사건들과 공급 차질의 지속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에너지 가격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며 "(영란은행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필요할 경우 적절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이날 금리 동결 결정은 '매파' '비둘기파' 할 것 없이 위원들의 공통된 상황 인식 위에서 이뤄졌다. 

지난달 회의 때는 위원들 사이에 의견이 크게 엇갈리면서 5대 4라는 간발의 차이로 동결이 결정됐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이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번 MPC에서 금리 인하 결정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이란 전쟁이 판도를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금융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이 올해 중 두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크게 힘을 얻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런던 금융가의 트레이더들은 오는 6월 이전에 영란은행이 한 차례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다음 9월까지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영란은행은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기존 예상과 달리 높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일리 총재는 지난 2월 "우리는 이제 인플레이션이 봄까지 약 2%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는 내년 1분기 물가상승률이 1.7% 아래로 떨어지고 2028년 초에는 1.8%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영란은행은 이날 "올해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기존 예상치인 2.1%를 훨씬 상회해 3%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국채 시장도 요동쳤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0.35%포인트 상승한 4.47%를 기록하며 작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2022년 9월 리즈 트러스 전 총리의 '미니 예산안' 사태 이후 최대 일일 증가폭이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