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사의 주식 소유자가 약 1456만명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소유자가 보유한 주식 수는 약 1174억주로, 1인당 평균 보유 주식 수는 약 8066주 수준으로 집계됐다.

소유자 구성은 개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개인 소유자는 약 1442만명으로 전체의 99.1%를 차지했으며, 법인 소유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인당 보유 주식 수는 법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법인 소유자의 1인당 평균 보유 주식 수는 약 77만주로, 개인(3910주) 대비 크게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 소유자가 약 286억주를 보유하며 46.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소유자가 약 341억주로 63.2%를 차지해 개인 비중이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주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주 수는 약 461만명으로 전체 상장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외국인 보유 비율은 종목별로 차이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OIL이 74.3%로 가장 높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가 81.0%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