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WBC] '슈퍼문' 문보경, 11타점 역대 1라운드 최다 신기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문보경이 11일 WBC 1라운드에서 11타점으로 최다 기록 세웠다.
  • 조별리그 4경기 7안타 2홈런 타율 0.538으로 오타니 저지 제쳤다.
  • 한국팀 8강 진출하며 호주전 4타점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의 '슈퍼문' 문보경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한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조별리그 4경기에서 13타수 7안타, 타율 0.538을 기록했다. 2홈런 11타점. 1라운드 전체 참가 선수 가운데 유일한 두 자릿수 타점이며 WBC 역사상 1라운드 최다 타점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3년 멕시코의 랜디 아로자레나가 기록한 9타점이다.

일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9타수 4안타(타율 0.556), 미국 대표팀의 주장이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간판타자 애런 저지는 3경기에서 12타수 4안타(0.333)를 기록했다. 타율에서는 오타니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타점 생산력과 경기 영향력에서는 문보경의 존재감이 더 크게 드러났다. 연봉 격차도 주목을 끈다. 오타니의 연봉은 약 1035억 원 규모인 반면 문보경은 4억8000만 원을 받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문보경이 9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호주전을 마치고 인터뷰 도중 물세례를 맞고 있다. 2026.03.11 psoq1337@newspim.com

문보경은 체코전에서는 1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5타점을 쓸어 담았다. 한국 대표팀이 대회 초반 공격 흐름을 잡는 계기가 된 장면이다. 일본전에서는 1회 2사 1·2루에서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 득점을 만들었다.

최종전 호주전에서도 중심에 섰다. 2회 무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어 3회에는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 5회에는 중전 적시타를 더했다. 이날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공격 흐름 대부분에 문보경의 타석이 연결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문보경이 9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호주전에서 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2026.3.9 psoq1337@newspim.com

문보경의 활약은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그의 성을 따 '슈퍼문(Super Mo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한국의 8강 진출 소식을 전했다. 'Moon over Miami'라는 수식도 함께 등장했다.

문보경은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이후 KBO 리그에서 장타력을 갖춘 3루수로 성장했다. 이번 WBC에서는 상·하위 타선을 잇는 중심 타점원 역할을 맡았다. 좌타자이면서도 좌완 투수에 강한 점이 대표팀 타선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일본 좌완 투수들을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냈고 호주 좌완 선발 라클란 웰스 공략에도 성공했다.

문보경은 호주전에서 다득점의 물꼬를 트는 홈런을 때리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과 손을 마주치며 '할 수 있다'를 외쳤다. 그는 경기 후 "작년에 LG가 우승했을 때보다 WBC 8강에 간 것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더 좋다"며 "한국 야구의 명예를 되찾는 멤버에 제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문보경이 9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호주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6.3.9 psoq1337@newspim.com

한국 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휴식을 취한 뒤 자정 무렵 마이애미로 향하는 전세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 무대는 도쿄돔에서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로 옮겨진다. 한국은 현지 시각 14일 D조 1위와 8강전을 치른다. 세계 최고의 투수들을 상대로 마이애미 밤하늘에도 '슈퍼문'이 떠오를지 주목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