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이란 혁명수비대 "종전을 결정하는 것은 트럼프가 아니라 우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1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선언에 맞서 전쟁 종결은 이란이 결정한다고 주장했다.
  • 혁명수비대는 미국·이스라엘에 충분한 보복 후에야 전쟁을 끝내며, 공격 지속 시 중동 석유 수출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원유 시장 안정을 위해 미군 호위와 보험 제공을 약속하며 이란의 공격 시 엄중 대응을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계속되면 호르무즈 계속 봉쇄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10일 미국이 원하는 시점에 이번 전쟁을 끝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종전을 결정하는 것은 이란이라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혁명수비대는 "전쟁의 종결을 결정하는 것은 (트럼프가 아니라) 우리"라고 강조했다. 로이터는 이란 국영언론을 인용해 혁명수비대의 대변인 성명을 이같이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충분히 보복을 가했다는 판단이 설 때까지 이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라는 엄포에 가깝다. 

혁명수비대의 마지드 무사비 항공우주군 사령관도 앞서 (현지시간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제부터 탄두 중량이 1톤보다 가벼운 미사일은 발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사일 발사의 강도와 밀도, 사거리 또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군사력이 절대적 열위인 상태에서 이란이 언제까지 전쟁을 수행할 수 있을지는 물음표지만, 새로운 최고지도자(모즈타바 호세이니 하메네이) 선출 이후 내부적으로 결사항전과 보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될 경우 이 지역(중동)에서 단 1리터의 석유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등 상선의 통행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란이 결정한다고 재차 선포한 셈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의 20%가 지나는 주요 뱃길이다.

앞서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과 미국 대사를 추방하는 모든 아랍 및 유럽 국가의 경우 호르무즈 해협의 무제한 통과를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현실 외교에서 미국과 단교를 각오할 국가는 사실상 전무하기에 혁명수비대의 이러한 제안은 이스라엘과 미국을 향한 우회 압박 정도로 해석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골프 리조트 '트럼프 내셔널 도랄 마이애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원유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해상 보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군이 유조선을 근접 호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란이나 그 대리 세력이 미국의 보호를 받는 선박을 공격할 경우 "그 결과는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월 16일(현지시간) 이란 남부에서 군사훈련 하는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원들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