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NAVER, '탈팡 효과' 지속…네이버 쇼핑 거래액 고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증권 오동환 연구원이 6일 네이버에 매수 의견과 33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네이버 쇼핑 거래액은 쿠팡 이탈 수요로 2월 28% 증가하며 시장을 앞질렀다.
  • 컬리 협업과 AI 쇼핑 에이전트, 배송 확대 등으로 쿠팡 대비 경쟁력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33만원 유지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NAVER가 쿠팡 이탈 수요 이른바 '탈팡 효과'에 힘입어 쇼핑 거래액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통해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네이버 법인 [사진=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 법인 로드뷰 캡쳐]

네이버 쇼핑 거래액이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2월 네이버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며 "1월 32% 성장에 이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쿠팡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는 분석이다. 오 연구원은 "같은 기간 쿠팡 성장률은 10.4%에 그쳤다"며 "개인정보 유출 사태 영향이 이어지며 탈팡 효과가 네이버 쇼핑으로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장세가 네이버와 컬리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오 연구원은 "지마켓, 옥션, 11번가, SSG 등 주요 플랫폼은 제한적인 거래액 성장에 그쳤다"며 "탈팡 효과는 네이버와 컬리에만 집중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컬리와의 협업도 네이버 쇼핑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 꼽혔다. 오 연구원은 "컬리의 2025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첫 연간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컬리 실적 개선에는 네이버와의 협업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뷰티컬리와 풀필먼트, 판매자 배송 등 신사업 성과와 함께 네이버 쇼핑 제휴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특히 신규 서비스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컬리N마트'는 네이버 트래픽 유입 효과로 출시 이후 월 거래액이 매달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역시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는 컬리와의 제휴를 통해 신선식품 배송 경쟁력과 멤버십 충성도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송 경쟁력도 확대되고 있다. 오 연구원은 "2월에는 당일 배송 서비스인 '자정 샛별배송'을 출시하며 배송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컬리 투자 지분 가치 상승도 기대 요인으로 제시됐다. 오 연구원은 "컬리의 성장과 함께 네이버가 보유한 컬리 지분 약 5%의 가치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AI 기술 적용도 쇼핑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제시됐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는 2월 26일 플러스스토어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를 베타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 상품 탐색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오 연구원은 "쇼핑 AI 에이전트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스토어 리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이용자의 상품 정보 탐색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범위도 확대될 계획이다. 오 연구원은 "현재 디지털, 리빙, 생활 카테고리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뷰티와 식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송 서비스 역시 확대될 예정이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는 N배송 커버리지를 연내 25%까지 확대하고 컬리와 CJ대한통운 등 파트너사 협력을 통해 당일 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략이 쿠팡과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배송 경쟁력 강화와 멤버십 혜택 확대, AI 기반 쇼핑 편의성 개선을 통해 쿠팡 대비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2026년 P/E(주가수익비율)는 15.4배 수준으로 낮아졌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은 오히려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컬리 등 강력한 파트너십 기반 배송 경쟁력과 AI 적용을 통해 탈팡의 유일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내수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는 한 경쟁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