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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피그마 시간 외 15%대 급등, 가이던스 기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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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1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피그마(FGMA)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연간 매출 전망을 제시하며 AI 경쟁 제품의 부상으로 사업이 위협받고 있다는 월가의 불안감을 씻어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피그마는 19일(수) 발표한 성명에서 2026년 매출이 약 13억 7,0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는 12억 9,000만달러였다. 이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피그마 주가는 15% 넘게 급등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에 있는 전광판에 표시된 피그마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피그마는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앱 인터페이스와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생성형 AI 도구 '피그마 메이크'를 포함해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피그마는 이날 성명에서 4분기 중 이 도구의 주간 사용자 수가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딜런 필드 최고경영자는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 콜에서 배포한 사전 준비 발언문을 통해 "우리의 성장세와 모멘텀은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2025년에는 제품 라인을 4개에서 8개로 늘렸고, AI 네이티브 기능을 포함해 200개가 넘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은 AI 경쟁에 대한 공포에 휩싸여 있으며, 세일즈포스(CRM)와 서비스나우(NOW) 같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서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피그마 주가는 뉴욕 시장에서 24.19달러로 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15% 넘게 뛰어올랐다. 다만 주가는 2025년 7월 피그마가 화려하게 기업공개에 나선 이후 꾸준히 하락해왔다. 상장 첫날 주가는 250% 폭등했지만,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공모가인 주당 33달러를 약 25% 밑돌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빌리 피츠시먼스는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은 AI 네이티브 경쟁사에 맞선 피그마의 해자 방어력과 범용 AI 효율화가 시트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두고 씨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실적은 투자 심리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애널리스트 아누라그 라나는 "AI 파괴 우려를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BC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 리시 잘루리아도 "피그마 메이크와 피그마 디자인 모두에서 긍정적인 코멘트가 나와 AI 워크플로우 도입 확대가 확인된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4분기(2025년 10월~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3억 38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8센트였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는 주당 7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에 매출 2억 9,310만달러였다.

기존 고객의 지출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인 순달러유지율은 136%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 지표는 고객들이 피그마의 신규 도구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그에 따라 지출을 늘리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번 수치는 직전 분기에 기록한 131%에서 한층 개선된 것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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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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