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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도움' 황의조,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팀은 2-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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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이번에는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황의조는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 위치한 게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18라운드 페네르바흐체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이날 알라니아스포르는 치열한 난타전 끝에 2-3으로 역전패했고, 황의조는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황의조. [사진 = 알라니아스포르 SNS]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황의조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는 침착하게 중앙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받은 플로렌트 하데조나이가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공은 빠른 속도로 골문 왼쪽 상단을 꿰뚫었고, 알라니아스포르는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았다. 이 장면으로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 3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9분 페네르바흐체의 핵심 공격수 안데르송 탈리스카가 골을 터뜨리며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도 두 팀은 공격적인 전개를 멈추지 않으며 맞불을 놨고, 전반 27분 알라니아스포르가 다시 앞서 나갔다. 가이우스 마쿠타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친 알라니아스포르는 후반전 들어서도 적극적인 운영을 이어갔지만, 페네르바흐체의 저력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후반 7분 앤서니 무사바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33분에는 탈리스카가 이날 경기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결국 페네르바흐체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이 패배로 알라니아스포르는 시즌 성적 4승 9무 5패(승점 21)에 머물며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반면 값진 원정 승리를 거둔 페네르바흐체는 12승 6무, 승점 42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선두 갈라타사라이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히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황의조의 개인 활약은 눈에 띄었다. 그는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공격 전개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황의조는 이날 87분을 소화하며 1도움과 함께 파이널 서드 패스 2회, 패스 성공률 92%(24/26), 롱패스 성공률 100%(2/2)를 기록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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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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