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국토부, 한옥 인재 육성·현대화 본격화…지역 명소 확충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 인재 양성·건축기준 개선
제3차 건축자산 진흥계획 반영 검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정부가 중소도시의 매력을 높여 균형성장을 이끌 한옥 건축 활성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한옥을 지역 경관자산이자 체류형 콘텐츠로 활용해 중소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2025.04.13 yym58@newspim.com

19일 국토교통부는 중소도시의 매력을 높여 균형성장을 이끌 한옥 건축 활성화 방안 모색과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옥은 한국 주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지역 경관자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즐길 거리와 머물 곳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최근 K-콘텐츠 확산으로 한옥 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한옥 고택이나 빈집을 활용한 카페와 숙소, 주말주택·별장 형태의 공간문화 체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는 전문가 회의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이 가보고 머물고 싶은 중소도시 육성을 위한 한옥 건축 활성화 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먼저 한옥 대중화를 이끌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2011년부터 건축사와 시공 전문 기능인 등을 대상으로 한옥 전문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총 1580명의 전문 인재가 배출됐다. 이들은 한옥 설계공모 당선, 시공 공사 수주, 해외 수출 등의 성과를 냈다. 현재 대학 건축학과에서는 서양 현대건축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고, 한옥 건축은 1개 학기 1개 선택과목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정부 지원을 통한 전문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다음달 100명 규모의 한옥 건축 설계 및 시공관리자 전문 인재 양성 과정 운영 기관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국비 총 3억원이 지원된다. 한옥 설계·시공·시공관리 교육과정 고도화, 인재 양성 우수기관 시상, 청년과 교사 대상 한옥 캠프 재개 등도 검토한다.

한옥 현대화도 추진한다. 한옥 통계를 현실화하고, 경북·광주·서울 등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한옥 등록제 확산 방안을 살펴본다. 한옥 건축 지원과 결구 방식을 응용한 모듈러 한옥 연구, 자재 표준화 수준 제고를 통한 건축비 절감과 신규 사업 발굴도 병행할 예정이다.

내화·내진·무장애·녹색건축 등 법적 요건을 반영한 한옥 건축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현행 한옥건축기준은 현실에 맞게 재편할 계획이다.

지역 명소 조성을 위한 한옥형 디자인 특화명소 확충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한옥 설계부터 자재 제작·유통, 기술 교육, 시공, 유지보수까지 연계하는 '한옥 건축 산학연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제3차 건축자산 진흥 기본계획(2026~2030년)에 한옥 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최아름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한옥은 선조들의 삶의 여유와 철학이 녹아 있는 건축자산"이라며 "한옥이 지역의 정체성과 어우러진 명소이자 일상 공간이 되도록 한옥 건축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