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주간금융이슈] 금융권 수장들, 李대통령 中순방 동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한상의 주도 경제사절단...진옥동 회장 비롯한 은행장들 총출동
'생산적 금융' 기조...한중 협력 및 AI·로봇 등 혁신기업 지원 논의
국내 은행 中 점포 16곳...총 자산 규모는 미국 이어 2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에 맞춰 국내 금융권 수장들이 대거 동행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간 투자 및 자본시장 협력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금융권도 관련 논의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7일까지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순방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과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도 순방길에 오르며 은행연합회는 5일 예정된 범금융 신년인사회 행사로 인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대신 이태훈 전무가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오른쪽)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1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1.01 photo@newspim.com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꾸려졌다. 진옥동 회장의 경우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을 맡고 있어 다른 금융지주들과 달리 회장급 인사로 사절단에 참여하게 됐다. 금융권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200여명의 재계 인사들이 동행한다.

대한상의 경제사절단의 방중은 문재인정부 시절인 2019년 이후 6년여 만이다. 당시 경제사절단은 100여명 규모로 꾸려졌으며 금융권에서도 김광수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사절단 규모가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셈이다. 

이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은 중국을 방문해 한중 비즈니스 포럼, 경제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중 간 투자 및 자본시장 협력 논의가 본격화되는 만큼 금융권은 금융 측면의 지원책을 모색한다.

특히 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금융권에서는 한중 협력 및 AI·로봇 등 혁신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 역시 신년 메시지로 '생산적 금융 확대'에 한목소리를 냈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에서 "생산적 금융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뒷받침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산업과 미래의 변화를 꿰뚫어 보는 선구안은 생산적 금융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생산적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하자"고 독려했으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융자로 폭넓게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을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은행의 중국 점포는 16곳이며 총자산은 318억3000만달러로 미국(357억 9000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rom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