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축제·농생명·정주정책 등 균형발전 추진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 민 임실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진실을 다해 목표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성윤성공(成允成功)'의 다짐으로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붉은 말이 상징하는 강인한 생명력처럼 2026년은 임실이 더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4개 권역 관광벨트 구축, 정주활력센터 건립, KTX 임실역 정차를 반드시 완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 첫 일정으로 소충사 참배와 시무식을 진행했으며, 신임 박현숙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임실군은 지난해 '임실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연간 방문객 920만 명을 기록, 천만 관광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임실N치즈축제에는 61만 명이 찾으며 전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고, 산타축제도 32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개통 3년 만에 누적 176만 명이 다녀가며 전국적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무소속으로 11년 6개월간 군정을 이끌어온 심 군수는 3선 임기 마지막 해를 앞두고 "남은 임기 동안 처음처럼 모든 역량을 쏟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임실군은 민선 8기 군정 기조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아래 5대 시책·10대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옥정호 중심의 관광벨트와 신규 주거단지 조성, 스마트 농업과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첫 '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열어 사계절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KTX 임실역 정차를 통한 접근성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