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안권섭 특검,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 본사·물류 자회사 이틀째 압수수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엄성환 쿠팡 CFS 전 대표이사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쿠팡의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 CFS)를 이틀 연속 압수수색했다. 쿠팡 CFS 쿠팡의 물류 자회사다.

24일 특검은 공지에서 "쿠팡 CFS 사무실과 쿠팡 본사에 대해 이날에도 계속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쿠팡의 배송차량 '쿠팡카' [사진=쿠팡]

특검팀은 전날 오후 1시 30분경에는 엄성환 쿠팡 CFS 전 대표이사와 오후 2시 5분경에는 쿠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 영장을 집행했다. 특검은 "강남 사무실 및 엄 전 대표에 대해선 전날 집행이 종료됐다"고 말했다.

특검팀은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자의 휴대전화를 비롯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전날 쿠팡 CFS와 '쿠팡 비밀 사무실'로 불리는 서울 강남역 인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착수했다.

특검 측은 쿠팡에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퇴직금 미지급 사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불기소 처분 관련 외압 의혹) 혐의 등을 적용했다.

쿠팡은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 규칙을 변경해 퇴직금 등을 체불한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영장에 쿠팡 측을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이 눈여겨보는 것은 '퇴직금 미지급 의혹'이다. CFS는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일용직 근로자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취업 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기존에는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기간만 제외하고 퇴직금을 산정했지만, 변경 후에는 잠시라도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면 근무 기간을 초기화해 계산하도록 '퇴직금 리셋'을 했다는 의혹이다.

단순한 퇴직금 미지급을 넘어 검찰의 수사 외압 여부에 쏠려 있다. 쿠팡의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은 쿠팡의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 관련 수사를 담당한 문지석 당시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 3부 부장검사가 기소 의견을 냈지만, 엄희준 부천지청장 등 윗선이 무혐의 처분을 지시하며 외압을 행사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건이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