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화 서울시 의원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의회는 박중화 의원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언론연대가 주관하여 지역정치 및 행정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리로, 박 의원은 의정활동의 성과를 통해 시민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중화 의원은 성동구 제1선거구에서 당선 이후,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그는 재선 시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 교통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현재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주요 쟁점사항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협치에 기여하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소통하며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으로 서울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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