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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오너 3세' 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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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2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발표..전략
러시아법인 대표, 부사장 승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오리온그룹이 22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오리온그룹은 이날 올 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22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오리온 베트남 법인의 여성일 대표이사, 러시아 법인의 박종율 대표이사 [사진=오리온그룹 제공]

올해 해외법인 중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러시아 법인은 박종율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1994년 오리온에 입사한 박 대표는 익산공장장, 러시아 법인 생산부문장을 거쳐 2020년부터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트베리 신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으며, 파이∙젤리∙비스킷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러시아 법인의 고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베트남 법인은 여성일 지원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2018년 오리온에 입사한 여 대표는 베트남 지원본부장을 5년 간 역임하며 현지화 체제 강화와 사업 성장에 기여해 왔다.

오리온 담서원 전략경영본부장 [사진=오리온그룹 제공]

또한 이번 인사에서는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글로벌 헤드쿼터인 한국 법인 내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전략경영본부장을 맡게 된다. 1989년생인 담 부사장은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고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에 올랐다. 이번 부사장 승진은 전무를 단 지 1년 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전략경영본부는 산하에 신규사업팀과 해외사업팀, 경영지원팀, CSR팀을 두고 오리온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경영진단, 기업문화개선을 담당하며 미래사업을 총괄한다.

담서원 부사장은 2021년 7월 오리온에 입사해 사업전략과 글로벌 사업 지원, 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를 수행하며 그룹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신사업인 바이오 분야에서도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서 중책을 수행하고 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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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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