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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인구 순유입 증가세…주거·일자리·육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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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16일 30대 청년 인구가 올해 들어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도시가 떠나는 곳에서 돌아오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기준 익산시 30대 청년 인구는 1월 대비 691명 늘어난 2만7000여 명이다. 최근 수년간 줄어들던 30대 인구가 작년부터 반등해 올해 순증세를 보인다.

청년창업 페스타[사진=익산시]2025.12.16 lbs0964@newspim.com

30대는 주거와 일자리, 자녀 양육을 고려해 정착하는 연령대다. 이들의 순유입은 도시 미래를 가늠하는 정주 지표로 풀이된다.

익산시는 생활 안정성과 주거환경을 유입 요인 1순위로 꼽는다. 작년부터 시내 주요 생활권에 9500여 세대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며 30대 전입이 확대됐다.

또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기준을 완화했다. 2024년 이후 전입자와 혼인가구는 대출 잔액 상한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연간 지원금은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높였다.

올해 신청자 831명 중 30대는 650명(78.2%), 관외 전입자는 267명(32.2%)이다. 정책이 실제 유입으로 연결됐음을 보여준다.

시는 도심 일자리와 외곽 주거를 오가는 직주 분리 수요도 잡았다. 철도·도로망 접근성과 전주·군산·세종 인접성 덕에 청년 유입에 강점이 있다.

주거환경, 교통 인프라, 생활 기반이 정주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대한민국 최초 청년시청이 정책 인프라를 앞세운다. 주거·일자리·창업·복지를 한 건물에 모은 공간이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참여포인트 제도, 전입 청년 정착 패키지(웰컴박스, 문화예술패스, 부동산 중개비 지원)를 운영한다. 이 정책이 외지 청년 선택을 이끈다.

청년 창업지원도 성과를 낸다. 청년 위로드컬 창업지원, 청년 엑셀러레이팅, 로컬 창업 스쿨로 단계별 도움을 준다. 공공 팁스 추천 기업 배출과 투자 유치가 이뤄졌다.

익산시 청년인구 변화 그래프[사진=익산시]2025.12.16 lbs0964@newspim.com

올해 지원 대상 33명 중 14명이 익산에 정착했으며 30대 비중은 66.7%다. 30대 증가가 출산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2023년 900명대 출생아가 2025년 11월 1000명을 넘었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30대 정착이 결혼·출산으로 연결된다는 시 분석이다. 시는 20대 유입 확대, 30대 장기 정착, 가족·출산 지원을 연계한 전 생애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시 관계자는 "30대 청년 증가세는 지역 미래세대 기반 강화 신호"라며 "청년 정착과 가정 형성, 자녀 양육이 가능한 지속 도시 구조에 정책을 집중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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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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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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