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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누가 뛰나] 인천시장 후보군 민주 탄탄·국힘 현직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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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박찬대·김교흥·박남춘 등 탈환 자신감
야권 유정복 유력 후보에 윤상현·이학재 거론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수도권의 한 축인 인천은 그 동안 각종 선거에서 대표적인 스윙 지역의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 2006년 4대 인천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안상수 후보가 당선된 이후 4번의 선거가 치러졌지만 보수와 진보 어느 진영도 연임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총선을 기점으로 진보 진영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정치 지형의 변화속에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며 여대야소의 집권 정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인천시장 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 만큼 후보군도 풍부하다.

반면 계엄과 탄핵,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인력풀은 탄탄하지만 당장 선거에 뛰어들 경쟁력 있는 인물이 기대 만큼 많지 않아 풍요속의 빈곤 양상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민주당 박찬대, 김교흥, 박남춘, 정일영, 국민의힘 강범석, 이학재, 윤상현, 유정복

◆민주당 후보군 넘쳐나 경선이 본선보다 어려워

민주당은 당내 경선이 본선보다 더 어렵다고 할 정도로 중량감 있는 인사들로 후보군이 차고 넘쳐난다.

당 안팍에서는 원내대표를 지낸 박찬대 국회의원이 가장 무게감 있게 거론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갑에서 내리 3선을 한 박 의원은 친명(친 이재명)계 핵심으로 출마하게 되면 당선 확률이 누구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의원도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면서 시장직 수행에 필요한 행정 능력과 정무적인 역량을 검증 받은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박남춘 전 인천시장도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국회의원 출신인 박 전 시장은 지난 7· 8대 두 번의 선거에서 현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과 맞붙어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세 번째 리턴매치 성사 여부가 관심거리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출신인 정일영 국회의원은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그는 공사 사장과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 역차별을 극복하고 인천 발전을 이끌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구와 이웃한 3선의 유동수 의원과 인천 정치 1번지 남동구에서 3선에 성공한 맹성규 의원도 유력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국민의힘 현직 시장 프리미엄에 기대

여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보군이 빈곤한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에 기대를 하고 있다.

인천시장 3선에 도전하는 유정복 시장은 현재 당 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다. 6· 8대 두 번 시장을 하면서 행정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임기 중 내 놓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거와 교통, 서민 경제 분야의 천원정책에 대한 호응은 선거에서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5선의 윤상현 국회의원도 빼놓을 수 없는 시장 후보다. 윤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당과 여의도 의정 활동에 집중했지만 언제 시장 선거에 나서도 무리가 없다고 할 만큼 준비된 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도 거론된다. 지난 2022년 당내 경선에서 유 시장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3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 사장은 꾸준히 지역 행사에 얼굴을 비추면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인천시장 비서실장과 2차례 서구청장을 하면서 보여준 지역에 대한 폭 넓은 이해도와 행정 능력, 중앙과의 네트워크는 시장 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천시당을 이끌어 온 손범규 남동갑 당협위원장은 주변에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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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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