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필수...강원영동 일부 늦은 오후부터 비

기사입력 : 2025년11월07일 06:30

최종수정 : 2025년11월07일 06:30

아침 최저기온 3~14도·낮 최고기온 16~22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금요일인 7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뉴스핌 DB]

이날부터 8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mm 안팎, (8일) 경북북부동해안 1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7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4도 ▲울산 11도 ▲제주 18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울산 18도 ▲제주 22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남부·충청권·전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경기북부·광주·대구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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