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일반 안건 8개 원안대로 최종 의결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의회는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14일 간 진행된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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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사진=동두천시의회]2025.11.05 sinnews7@newspim.com |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 동두천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동두천시 현안 사항을 비롯한 미래 발전 계획 등 집행부를 대상으로 심도 깊은 시정 질문을 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동두천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2026년 예산편성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 질 수 있도록 개선책을 주문했다.
본회의에 앞서 3명의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 및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내놓았다.
한편 5일에 개최한 제34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한 안건 중, 의원 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 5건, 총 8개 안건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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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1회 임시회 산회 직후, 동두천시의회 모든 의원이 함께「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즉각 발급 촉구」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동두천시의회] 2025.11.05 sinnews7@newspim.com |
한편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회기동안 노고가 많았던 관계공무원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제341회 임시회 산회 직후 동두천시의회 모든 의원이 함께 '걸산동 신규 주민 부대 출입증 즉각 발급 촉구'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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