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AI 시대'…한전 '빅스포 2025' 5일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글로벌 유니콘기업 6곳 등 166곳 참여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개최하는 '빅스포(BIXPO) 2025'가 오는 5일 개막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전력을 비롯한 에너지기술이 어떻게 활용될지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한전)이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5일 개막식에는 김 용(Jim Yong Kim) 전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사로 나서, 글로벌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언한다.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전력사 CEO, 주한 대사, 대학총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신기술 언팩(Un-packed) 행사에서는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이 최초로 공개된다. 리벨리온, 빈센, 버넥트,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공동) 4개 기업이 참여하고, 리벨리온은 AI 추론 반도체'리벨쿼드'를,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공개하며, 확장현실(XR), 산업안전 등의 첨단기술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빅스포 2025 포스터 [자료=한국전력] 2025.11.04 dream@newspim.com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 지자체, 대학 등이 신기술 전시에 참가하며 ▲KEPCO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 리더관(유니콘, CES혁신상 수상 기업) ▲딥테크 스타트업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대기업관에는 LS그룹, 포스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이 참여하며 중소기업 부스도 함께 구성되어 에너지산업의 전 밸류체인과 AI‧로봇‧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함께 선보인다.

KEPCO관은 'The Future of Energy : Renewable-Smarter-Sustainable'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신기술을 전시하여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시그니처 전시관인 '지역특화산업관'은 '에너지로 연결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0개 광역 지자체별 특화산업과 혁신 중소벤처기업 제품·솔루션을 전시하여 에너지로 통합되는 대한민국을 표현한다.

또한 '글로벌 리더관'에서는 BIXPO에 처음 참여하는 미국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AI 유니콘 WEKA와 이스라엘의 초고속 충전 배터리 유니콘 스토어닷(StoreDot) 등 국내외 유니콘기업 6개사와 CES 2025 혁신상 수상 기업 3곳이 참가해 AI와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한다.

전시회장 내에 마련된 BIXPO 광장에서는 'Future TIPS League', '나의 성공 스토리', '초격차 스타트업 IR' 등의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 중소벤처기업에게 투자유치, 경영 인사이트 공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41개 전문 컨퍼런스 또한 개최될 예정이다. 11월 6일에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컨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이 'Powering AI, Energizing the Sustainable Future' 주제로 개최되고, S&P 글로벌의 로건리스(Logan Reese) 이사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KEPCO R&D 컨퍼런스'에서는 한전의 R&D 비전과 DC 그리드, 차세대 전력망, AI 융합 기술 등 5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한전의 연구개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전력망 혁신과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한 에너지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발명기술혁신대전'에는 한전과 공공기관 직원, 대학생이 발명한 총 78개의 우수 발명품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는 품질혁신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한전의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공기업 최초로 개최되는 'TEDxKEPCO'는 'x솔루션(Solution)'을 주제로 AI, 인문 등 6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 인간관계, 각종 불균형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7개국 16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바이어와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해외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50여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의 우수인력과 구인기업이 연결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균형발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올해 빅스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신기술과 지역·사람을 연결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제시해 에너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K-에너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