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진 250여명 초청 글로벌 서밋 개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의료미용기기 선도기업 클래시스는 국제학술대회 'KOREADERMA 2025'에 골든스폰서로 참가하고 해외 주요 의료진 250여명을 초청한 글로벌 유저 행사를 연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피부과의사회국제학술대회에서 올해 하반기 신규 출시된 쿼드세이와 혁신적인 색소레이저 리팟 등 주력 장비 6개를 전시했다.
특히 클래시스는 온·오프라인, 인더스트리얼 등 총 3개 세션에서 7개의 강의를 진행하며 학술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성을 보여줬다. 또한 메이필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에는 남미,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의 주요 의료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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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클래시스 글로벌 커스터머 서밋.[사진=클래시스] | 
이 자리에서 울트라포머 MPT(슈링크 유니버스 해외명), 볼뉴머와 병합 시술인 볼포머를 중심으로 해외 유명 의료진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클래시스가 최근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그룹 JL헬스 인수 계약을 체결한 후 첫 글로벌 행사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더마 2025 및 클래시스 글로벌 서밋 행사는 지난 10월 남미 최대 미용의료기기 유통그룹 JL헬스 인수 계약 후 첫 행사로, 클래시스의 글로벌 위상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병합 시술과 임상 결과를 공유하며 학술적인 면에서도 클래시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글로벌 의료진에게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클래시스는 JL헬스 인수를 통한 해외 시장 확장과 더불어 학술 분야에서도 글로벌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