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금리 1.70% 우대이율 최대 6.30%
지역 스포츠 활성화 위한 상품 기획 내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3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인수를 기념해 팀의 우승을 응원하는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연 1.70%에 이벤트 우대이율 최대 5.50%포인트,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8.00%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3000좌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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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 출시 웹이미지 [사진=BNK부산은행] 2025.11.03 | 
이벤트 우대이율은 ▲경기결과 우대이율 최대 3.00%포인트 ▲선수시상 우대이율 최대 1.00%포인트 ▲선수응원 우대이율 최대 0.50%포인트 ▲경기장 방문 우대이율 최대 1.00%포인트로 구성됐다.
거래실적 우대이율은 입출금계좌 평잔, 정기예금 신규, 모바일 알림서비스 이용 등에 따라 최대 0.80%포인트가 추가된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로, 매월 1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BNK썸농구단 우승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금 가입 고객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BNK썸농구단 유니폼과 사인볼, 경기티켓,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상품은 팬들과 함께 여자프로농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지역 스포츠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금융을 통해 지역사회와 스포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