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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주 불장 "더 오를까"③ 상승세의 중심축 '기술 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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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관 진단
국내외 기관 낙관론 무게, 조정 가능성도

이 기사는 10월 30일 오후 4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주 불장 "더 오를까"①② 상승세의 중심축 '기술 불마켓'>에서 이어짐.

◆ "더 오를까?" '테크불' 주도 지속 전망

상하이종합지수가 4000포인트의 중대 분기점을 맞이하면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A주가 계속 오를 수 있을까"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컨센서스(공통된 의견)는 낙관론에 기울어 있다.

특히, 기술성장주 주도의 강세장을 의미하는 '기술 불마켓(테크불)'이 중국시장을 지탱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① 국내 기관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선제적으로 중국자산에 대한 신뢰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 주요 증권사의 수석 전략 애널리스트는 "4000포인트는 종착점이 아니며, 중국 증시는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이라면서 "일시적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상승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자신감 있는 진단을 내놨다.

중국은하증권(中國銀河證券) 양차오(楊超) 수석 애널리스트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A주 시장에 새로운 '정책 기대'와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이는 시장 투자심리를 효과적으로 제고시킬 뿐 아니라 '제15차 5개년 계획'에서 드러난 향후 5년간(2026~2030)의 핵심 정책방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시장의 위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추가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A주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끄는 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자오상증권(招商證券) 전략팀은 "향후 A주 시장은 9월의 흐름을 이어가며 완만한 박스권 상향 추이를 보일 것"이라면서 "현재 A주는 강세장의 두 번째 단계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자금 유입세는 이러한 상승세를 지탱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최근 차익실현 매물이 대부분 정리되고 거래 회전율도 안정된 수준으로 회복됐다"면서 "다수 투자자가 우려하는 '스타일 전환'은 이미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고, 시장은 다시 실적 중심 구조로 회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서증권(華西證券)연구소 리리펑(李立峰) 부소장 겸 수석 전략 애널리스트는 "2024년 A주에서 연출된 '9·24 불마켓' 이후의 밸류에이션 회복은 완만한 강세의 서막에 불과하다"면서 "자본시장의 수익 효과가 회복되고 투자심리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가계 자금은 ETF·직접투자·공모펀드 등을 통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이 과정에서 '주가 상승–신뢰 회복–자금 유입'의 선순환이 형성돼 완만한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국가 전략과 보조를 맞춰 신(新)혁신기술·신성장동력 중심의 산업이 시장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② 해외 기관 "주요지수 2자릿수 추가상승"

해외 기관들도 중국 증시의 장기 흐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 주식전략팀은 "중국 증시는 보다 지속 가능한 상승 주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며, 2027년 말까지 주요 주가지수가 약 3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한 근거로는 △기업 이익이 12%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 △밸류에이션 수준이 추가로 5~10% 상향 조정될 가능성 등이 거론됐다.

JP모건 중국주식전략팀도 A주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히며 "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가계 자산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며,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CSI300지수(滬深∙후선300,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상장사 중 일정 규모와 유동성을 보유한 300개 대형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지수)'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와 2026년 말까지 A주 시장의 반등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년까지 MSCI 차이나 지수는 35%, CSI300 지수는 24%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③ 회의론 "조정 가능성, 상승 후 압력"

다만, 일부 기관 전문가들은 4000포인트 돌파 이후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린다. 

중국의 한 대형 증권사 수석 전략 애널리스트는 "4000포인트 돌파 후 단기적으로 당국의 정책적 자극은 시장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다소 온도가 낮아질 수 있다"면서 "4000포인트 부근에서 일정한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형 증권사 수석 투자 자문가는 "상하이종합지수는 4000포인트를 돌파해 일정 기간 상승한 후, 4200포인트 부근에서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하이 소재 한 사모펀드 관계자 역시 "4000포인트는 심리적·기술적으로 중요한 지점으로, 시장은 이 구간에서 반복적인 변동과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과거 이런 주요 구간 돌파 이후 시장은 차익 실현 및 매물 소화를 위한 시기를 맞이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일부 투자자는 차익 실현에 나서고, 이전에 물린 투자자들도 매도할 수 있어 매도 압력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형 증권사 수석 투자 자문가는 기술주의 불마켓 흐름에 대해서 일부 투자자는 '고점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투자 자문가는 "최근 AI 테마의 급등에는 펀더멘털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향후 이동통신사 등 기존 대형 기술주들의 단기 급등이 시작된다면 이는 단기적 천정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가장 보수적인 투자자들마저 시장에 뛰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향후 고점을 찍었다는 판단 하에 차익실현에 매물이 나올 가능성으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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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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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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