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샤페론, 中 의약·화장품 소재사와 K-뷰티 원료 생산·유통 협력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염증 복합체 조절 혁신신약 전문기업 샤페론은 중국 대표적인 신약 및 화장품 원료 생산·유통기업인 저장지우조우파마(Zhejiang Jiuzhou Pharmaceutical)와 자사 화장품 원료 '루미루아(RumiLua)'의 중국 내 생산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루미루아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망 구축, 한·중 양국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 △공정 최적화 및 품질 고도화, 원가 경쟁력 강화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샤페론은 염증 복합체 억제 신약 연구를 통해 축적한 GPCR19 기반 기술력으로 합성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루미루아를 중국 원료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K-뷰티 원료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제 화장품 원료 목록(ICID)에 등재 신청 중인 4종의 차세대 신원료 '루미로이드(Rumiloid)' 시리즈의 대량생산 및 글로벌 시장 확대 프로젝트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샤페론 로고.[사진=샤페론]

저장지우조우파마는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으로, 의약품 원료(API), 중간체(intermediate), 화장품 및 생명과학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98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상하이증권거래소(SSE:603456)에 상장돼 있으며, 'GMP', 'ISO', 'EHS' 등 글로벌 인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부터 상업생산, 품질관리, 규제대응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 500개 이상의 제약 및 화장품 기업과 협력 중이다.

중국 화장품 원료 시장은 연평균 8~1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가며 세계 최대 시장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는 약 200억달러에 달하며, 특히 항염·항노화·피부장벽 강화 등 고기능성·저자극 원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샤페론의 루미루아는 아토피 신약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된 피부 염증 완화 및 면역 균형 회복 효과를 기반으로 중국 내 피부 트러블 완화형 화장품의 핵심 원료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샤페론 관계자는 "루미루아는 GPCR19 기반 신약 개발 기술에서 파생된 혁신적 화장품 원료로, 첨단 과학에 기반한 안전성과 명확한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중국 프리미엄 기능성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안정적 생산 및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프리미엄 코스메틱 원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장지우조우파마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첨단 바이오 기술력과 중국의 원료 산업 인프라가 결합된 대표적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양국 간 기술 교류와 산업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은 지난해 약 780억달러(약 112조원) 규모로, 2030년에는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환경·비건·바이오 기반 원료의 수요 증가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염증 완화 및 피부 재생을 겨냥한 융합형 신소재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글로벌 다국적 브랜드들이 K-뷰티 기술 기반의 고기능성 원료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기술 독립형 신소재 연구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