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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5 신기술융합콘텐츠글로벌페스티벌' 성료

기사입력 : 2025년10월27일 08:26

최종수정 : 2025년10월27일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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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연계 '2025 신기술융합콘텐츠글로벌페스티벌-더 울림(The OULI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계기로 열렸고, 인공지능, 확장현실, 메타버스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 40여 개사와 G20 주요국 투자자 및 바이어 80여 명이 참여해 총 4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0월 23~24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2025 APEC 연계 '신기술융합콘텐츠글로벌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콘진원]  2025.10.27 alice09@newspim.com

이틀간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바이트댄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일본 아사히방송, 중국의 'MangoTV'와 'IQIYI', 동남아 지역의 'MYTV Broadcasting', 싱가포르 'Quest Ventures' 등 주요 아시아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한국 신기술 콘텐츠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혔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기업간 7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필리핀 종합방송사 'RBC미디어그룹'은 국내 기업 셀렉트스타, 'VRUNCH'와 인공지능 학습용 방송 데이터 구매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 기술 협력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는 싱가포르 투자사 'Ripple Asia Venture'와, 카티어스는 베트남 만화 및 웹툰 전문플랫폼 'Comicola JSC' 등과 협력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음원 플랫폼 에피데믹사운드(Epidemic Sound)와 공동으로 주최한 네트워킹 파티에는 업계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이 진행됐다.

인공지능 영상 제작 기업 6개사가 참여한 'AI 영상 IR 피칭 세션'에서는 텍스트 기반 영화 제작, 인공지능 휴먼 다큐멘터리, 실사 촬영과 인공지능 제작기술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영상 등 혁신적인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돼 행사에 참여한 유통사 및 투자자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도카이'는 그리스 신화를 인공지능으로 표현한 작품 '판테온'을 통해 인공지능 콘텐츠가 지닌 창작 매커니즘을 선보이며 피칭세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테오AI스튜디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영화 '라파엘'을 선보이며 제작비 절감과 창작의 민주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시장에서는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K팝 댄스 플랫폼 'STEPIN', 샤이닝랩의 인공지능 음악 제작 플랫폼 '셀팝', 이모션웨이브의 몰입형 인공지능 리듬 프로그램 'MEW DRUM' 등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더투에이치의 '하이퍼스페이스'는 바람과 열, 자유낙하 등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시뮬레이터로,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시했다.

또한 콘진원의 뉴콘텐츠아카데미(NCA) 우수 졸업팀 3팀도 함께 전시에 참여했다. 21세기 방직기의 AI 캐릭터 생성 콘텐츠 '콘빌리지', 타로타로스의 VR 딜레마 체험 'GOD DOES NOT BLINK', 팀 도파민의 인터랙티브 체험 'RE:PERSONA' 등이 K콘텐츠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기술과 콘텐츠를 매개로 한 국제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글로벌 투자 유치라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K콘텐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라며,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창의력을 지닌 K콘텐츠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8일부터 3주간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가로 50미터 규모의 대형 미디어월 '신라의 천년 울림' 전시가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와 교류했던 서라벌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올해 콘진원의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지원(선도형) 사업에 참가한 문화유산기술연구소가 10년간 축적한 신라왕경의 실시간 데이터를 디지털로 복원하고, 덱스터스튜디오가 영화적 음향기술을 더해 성덕대왕신종의 입체적 공명과 신라의 울림을 웅장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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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억달러 한미 관세협상 '마침표'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과 미국이 3개월에 걸친 관세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관세협상의 핵심이었던 대미 투자 3500억달러(약 497조원) 중 현금은 2000억달러(약 284조원)로 하고, 연간 투자 상한액도 200억달러(약 28조원)로 애초 협상액보다 낮췄다. 외환시장의 안정화 장치도 마련했다. 단기간의 집중 투자가 환율에 미칠 부담을 고려해 '캐피탈 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캐피탈 콜은 목표 투자금을 일시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자본을 조성해 투자를 집행하고 추가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집행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 관세협상 세부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캐피탈 콜' 방식 투자, 집중 투자 위험 분산 그동안 양국은 대미투자 3500억달러 투자 방식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했다. 한미 정상회담 직전까지 타결 가능성이 낮았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 우선 한국은 미국에 2000억달러를 10년에 걸쳐 분할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연간 투자액을 200억달러로 상한선을 두고, 사업 진행 속도에 맞춰 점진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우리 정부는 가장 우려한 외환 시장의 실질적 부담이 줄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은행이 추정한 외화 조달 여력은 연 최대 200억달러 수준이다. 미국 측이 외환 시장과 관련한 한국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연간 200억 달러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달러를 투자한다"며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협상 과정에서 한국 외환시장 특수성을 반영하고 외환시장의 안정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설명해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외환 시장의 실질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 참석한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 대통령,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연 최대 200억 달러 상한, 외환시장 불안 시 조정 요청 연 납입 한도가 최대 200억달러 상한으로 설정했지만,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별도의 근거도 마련했다는 것이 정부 측의 설명이다. 김 정책실장은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이지만, 실제 도달은 장기에 걸쳐 이뤄지며,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금 회수를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명시하기로 했다. 현금 흐름이 보장된다고 투자위원회가 판단하는 경우만 투자할 예정이다. 김 정책실장의 설명에 따르면,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국과 미국은 5대 5 비율로 수익을 배분한다. 한국이 20년 이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 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는 점도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오른쪽 시계방향으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EC 2025 KOREA & 연합뉴스] 2025.10.29 photo@newspim.com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 韓 기업 중심 추진 한편 양국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는 한국 기업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1500억달러가 투입된다. 우리 기업의 투자와 보증을 포함하기로 했고, 신규 선박 건조시 장기 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선박 금융'을 적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상호 관세율은 조정했다. 자동차와 부품의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졌다. 이는 일본과 유럽연합(EU) 수준으로, 한국 자동차 업계가 대미 수출 과정에서 불리하지 않은 조건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품목의 대미 관세도 대만과 동등하거나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조정됐다. 김 정책실장은 "미국은 투자 추진 과정에서 한국이 추천하는 한국 기업을 주체로 선정하고, 한국인 프로젝트 매니저를 채용하기로 했다"며 "미국이 각 사업 추진에 필요한 토지 임대, 용수 및 전력 공급, 규제 개선 절차 등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10-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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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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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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