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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26년 AI 생태계 구축 본격화① '제2성장' 기대 '中 샤오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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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연내 전기차 판매량 목표치 89% 달성
로보택시∙AI칩∙로봇∙플라잉카 'AI 라인업' 강화
2026년 AI 생태계 구축 본격화, 제2성장 기대
글로벌화 전략 가속, 지속성장에 대한 낙관론

이 기사는 10월 17일 오후 3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휴머노이드 로봇은 향후 2~5년 안에 전세계 수많은 산업에 투입되고, 10~20년 안에 모든 가정 내에 거대한 변혁을 불러올 것이다. 샤오펑은 2026년 플라잉카의 정식 양산에 돌입할 것이며, 플라잉카(Flying Car)의 성장 속도와 점유율은 자동차 시장을 훨씬 넘어설 것이다"

중국 신흥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의 허샤오펑(何小鵬) 회장이 10월 16일~18일 상하이시에서 개최된 '2025년 지속 가능한 글로벌 리더 컨퍼런스(可持續全球領導者大會, Sustainability Global Leaders Conference)'에서 한 발언이다.

해당 발언에는 2026년 샤오펑의 산업 로드맵이 '휴머노이드 로봇'과 '플라잉카'의 양대 산업에 집중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본업인 전기차 사업은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빠르게 지형도를 넓혀가고 있고, 최근 출시한 '최신형 P7' 모델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 여기에 로보택시(Robotaxi), 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eVTOL)로 대변되는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사업, 휴머노이드 로봇,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칩 등의 AI 제품라인을 구축하며 기업가치 확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사진 = 샤오펑 공식 홈페이지] 중국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의 AI 제품라인 관련 이미지.

◆ AI 라인업1. 국내외 고속질주 '전기차'

① 인도량 신기록, 제품라인 지속 강화

샤오펑은 9월 월간 판매량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한 달 동안 4만1581대를 인도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 전월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1~9월 누적 판매량은 31만31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8%의 성장률을 기록한 동시에, 중국 신생 완성차 제조사 중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입문자형(entry level, 보급형) 'MONA M03' 모델은 지난달 한 달간 1만대 이상 인도됐고, 누적 인도량은 18만 대를 돌파하며 3분기 실적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7 pxx17@newspim.com

현재 샤오펑이 출시한 전기차 모델을 시기별로 정리해보면 2018년 12월 G3를 시작으로 P7/P7i(2020.07), P5(2021.09), G9(2022.09), G6(2023.06), X9(2024.01), 샤오펑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 모나(MONA)의 M03(2024.08), P7+(2024.11), G7(2025.07), 최신형 P7(2025.08)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최신 모델로 8월 27일 출시된 '최신형 P7'는 출시 7분 만에 주문 1만 대를 돌파했다.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가격대는 21만9800~30만1800 위안으로, 중고급 순수전기차(BEV) 시장을 겨냥해 출시됐다. 

[사진 = 샤오펑 공식 홈페이지] 2025년 8월 29일 열린 '제28회 청두국제모터쇼'에 전시된 '최신형 샤오펑 P7' 모델.

최신형 P7 모델에는 샤오펑이 자체 개발한 '투링(圖靈∙Turing)' AI칩 3개가 기본 탑재되었으며, 총 연산 능력은 2250 TOPS(초당 2250조 회로 연산)로 업계 플래그십 모델 대비 26배 높은 수준이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7초, 최고 시속은 230km/h에 달한다. CLTC(China Light-Duty Vehicle Test Cycle, 중국의 항속거리 측정 표준) 기준 최장 주행거리는 820km이며, 전 영역 800V 및 5C(Capacity) 초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10분 충전으로 525km 주행이 가능하다.

샤오펑이 자체 개발한 '빙설(冰雪) AES'를 탑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낮은 노면 마찰 계수를 가진 도로에서도 대응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빙설 AES'는 얼거나 젖은 도로 등 접지력이 낮은 노면 조건에서 방향전환 매커니즘을 통해 긴급회피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차량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

2026년 1분기 샤오펑은 기존 X9, G7, G6, P7+의 네 가지 모델을 업그레이드 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 제품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샤오펑 측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이들 4가지 모델의 EREV 신제품에는 전구간 800V 고압 SiC 전기구동 플랫폼 아키텍처와 5C초급속 충전 AI 배터리가 탑재된다. 1.5T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증강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엔진 최고출력은 110kW, 모터 최고출력은 218kW 수준이다.

샤오펑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현재 샤오펑 매장은 전국 224개 도시에 677개가 들어서 있다. 자체 운영 충전소는 2348곳, 그 중 초급속 충전소는 1304곳에 달한다. 샤오펑은 2026년까지 자체 충전소 1만 곳을 구축해, 420개 이상 도시를 커버한다는 목표도 설정한 상태다.  

② 전기차 산업의 강력한 변주 '로보택시'

샤오펑은 로보택시(Robotaxi) 분야에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 로보택시 상용화를 추진해 L4 수준(고도 자동화 단계)의 저속 구간 무인 자율주행차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샤오펑 G7 울트라(Ultra)' 모델은 로보택시와 동일한 구조가 적용됐다. 자체 개발한 '투링(圖靈∙Turing)' AI칩을 비롯해, 720B 매개변수의 VLA(시각-언어-행동) 대형 모델을 적용해 클라우드에서 차량 단말까지의 연산 생태계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0.17 pxx17@newspim.com

중국상업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에 따르면 중국 자율주행 시장 규모는 2024년 3993억 위안에서 2025년 4495억 위안(약 88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 

또 다른 2025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 커넥티드카 시장 규모는 2860억 위안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24.5%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L2급(부분 자동화 단계) 자율주행 차량 보급률은 45%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L3급(조건부 자동화 단계) 차량 모델 출하량은 약 2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 AI 생태계 구축 본격화②③ '제2성장' 기대 '中 샤오펑'>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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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코 2-1로 꺾고 첫 승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홍명보호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복병 체코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2-0 승리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한국은 멕시코(승점 3)에 골득실 차에 밀린 A조 2위에 자리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홍 감독은 그간 평가전에서 활용했던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주장 손흥민(LAFC)이 나섰고,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맡았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즈베즈다)가 출전했다. 스리백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한범(미트윌란)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은 평균 신장 188cm를 내세운 체코의 압박에 공격 전개를 원활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이 공격 전개에 관여하며 한국이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슈팅의 기점 역할을 했고,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직접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15분에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수비 왼쪽 지역에서 이기혁의 실수로 공을 빼앗기며 체코에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다.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에게 슈팅 기회가 연결됐지만, 김민재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체코는 장신 선수들을 활용해 공중볼 공격을 시도했고, 한국은 빠른 전환과 측면 공략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 막판 손흥민이 슈팅 기회 세 차례를 연거푸 잡으며 상대를 흔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전반 슈팅 숫자는 8-2로 한국이 압도 했다. 후반에도 한국이 주도권을 잡은 채 전개됐다. 후반 4분 황인범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잘 돌아서서 낮고 강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맞고 나온 공에 이재성이 쇄도해서 득점을 노렸으나, 체코 수비에 막혔다. 후반 10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이재성의 원터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몸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한국은 후반 13분, 끝내 상대 세트피스를 막지 못하고 먼저 실점했다. 오른쪽 지역에서 길게 날아온 스로인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가 헤더로 연결했고, 그대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홍 감독은 이재성을 빼고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한국은 다시 주도권을 쥔 채 공격을 전개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황인범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22분 황인범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의 킬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한 번 접은 후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을 만들었다.  이후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태석을 불러들이고, 오현규(베식타시)와 엄지성(스완지시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32분 체코가 프리킥 상황에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오현규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역전골을 넣고 있다. 2026.06.12 football1229@newspim.com 후반 34분 홍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백승호가 오른쪽 넓은 지역으로 침투하는 황인범에게 공을 건넸다. 황인범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오현규에게 패스를 건넸다. 오현규가 지체 없이 원 터치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맞고 들어가며 한국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중원에서 활약한 황인범과 백승호를 불러들이고, 박진섭(저장)과 김진규(전북)를 투입해 경기를 지켰다. 이후 체코는 높이를 앞세워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한국 수비가 잘 막았다. 수문장 김승규가 결정적인 세이브 2차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6-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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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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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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