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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AI가 두려운 왕초보를 위한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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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기본, 음악·영상 만드는 최신 AI까지 총망라
QR코드 연동 동영상 강의로 '1:1 과외' 학습 경험 제공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나이를 불문하고 챗GPT를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싶어하는 것은 이미 대세가 됐다. 52만 구독자를 보유한 IT 교육 크리에이터 '누나IT(이성원)'가 집필한 신간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챗GPT'(한빛미디어)를 출간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챗GPT'. [사진 = 한빛미디어] 2025.10.14 oks34@newspim.com

이 책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시니어 등 디지털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해 챗GPT 활용법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방식'으로 풀어낸 생활 밀착형 입문서다. 챗GPT가 세상에 등장한 이후 수많은 관련 도서가 쏟아졌지만, 대부분 업무 효율이나 전문적인 활용법에 초점을 맞춘 도서가 대부분이었다. IT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나 시니어 세대가 복잡한 설명에 가로막혀 AI가 주는 편리함을 체감하기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례로 부모님께 챗GPT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번번이 설명에 어려움을 겪었던 자녀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줄 해결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챗GPT'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우리 부모님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챗GPT의 기술적 원리나 이론 설명은 과감히 덜어냈다. 대신 '챗GPT 앱이 뭐야?', '무료와 유료는 뭐가 달라?'와 같은 가장 기초적인 질문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준다. AI를 '언제든 물어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똑똑한 자식'이나 '내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친구'처럼 여길 수 있도록, 독자의 눈높이에서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활용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책과 영상이 결합된 입체적인 학습 방식에 있다. 본문 곳곳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 강의와 실제 AI 대화 예시를 무료로 제공한다.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저자가 직접 영상으로 보여주며 설명하기에, 마치 옆에서 1:1 과외를 받는 듯한 생생한 학습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챗GPT를 넘어 AI 시대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최신 AI 도구를 폭넓게 다룬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Suno(음악 생성) ▲Sora(영상 제작) ▲노트북LM(자료 요약 및 분석) ▲감마(PPT 제작) ▲제미나이(구글 서비스 연동) 등 현재 주목받는 AI 서비스를 총망라하여, 독자들이 책 한 권으로 AI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잡고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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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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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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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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