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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 동탄 반도체 장비 연구 및 생산 시설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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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기술 경쟁력 제고로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바코는 반도체 장비 분야의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동탄 지역의 공장을 신규로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연구개발과 상용화 체계를 동시에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회사는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득한 공장은 연면적 약 4000㎡ 규모(인수가액 약 100억원)로, 연구소와 생산 라인이 함께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시제품 제작을 긴밀히 연계하여 신제품 개발에서 상용화까지의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코 로고. [사진=아바코]

최근 반도체 산업의 가치 사슬이 고 집적 패키징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회사는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스퍼터링 장비를 통해 HBM(High Bandwidth Memory)과 FoWLP(Fan-Out Wafer Level Package) 등 AVP(Advanced Package)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동탄 공장은 해당 장비의 시제품 검증 및 양산 전환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 대상 실질적인 수주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회사는 이번 공장 취득을 계기로 오는 2030년까지 연구개발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최신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업 중심의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장 인수는 단순한 물리적 확장이 아니라, 연구개발과 생산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업의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사의 변화하는 기술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하고, 주주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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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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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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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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