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DAN25)'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24'에서 공개한 온서비스 AI 전략을 한 단계 발전시킨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에서 네이버의 AI 기술과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를 결합한 새로운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검색, 광고, 콘텐츠 분야를 담당하는 네이버 부문장들도 연사로 참여해 AI가 만들어갈 일상 변화와 비즈니스 경험, 글로벌 확장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술·경험&크리에이티브 세션, 딥다이브 세션, 서비스&비즈니스 세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네이버의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적용될 AI 기술과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그라운드 프로그램'도 운영돼 네이버 기술이 콘텐츠·비즈니스·오프라인 경험과 결합해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키노트 세션은 행사 당일 온라인 생중계되며, 생중계 알림 신청은 오늘(30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세션 참가 신청은 다음 달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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