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트와이스, 10월 10일 새 타이틀 선봬

기사입력 : 2025년09월29일 08:24

최종수정 : 2025년09월29일 08:2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ME+YOU)'를 선보인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을 발표하고 뜻깊은 10주년을 기념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온라인 커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2025.09.29 alice09@newspim.com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트와이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신보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스니크 피크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타이틀곡명 'ME+YOU'가 베일을 벗었고 아홉 멤버의 솔로곡까지 총 10트랙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이 오픈됐다.

타이틀곡 'ME+YOU'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아이디어를 더했고 K팝 대표 프로듀서 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팬들에게 스페셜 앨범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10주년을 축하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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