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 성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13~14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행사
익스피리언스 크루·주요 딜러사 관계자 등 초청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타이어는 지난 13~14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진행한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Ventus Super Sport Experience Day)'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슈퍼 스포츠 올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를 포함, 올해 3월 출시한 초고성능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Ventus evo Z)' 등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스포츠 라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톱티어(Top Tier) 기술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 참가자 기념 촬영 [사진=한국타이어]

행사 첫날에는 올해 3월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 Crew)'와 자동차 전문 인플루언서 등 36명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올시즌' 및 '벤투스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제품을 장착한 BMW 고성능 시승 차량을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드리프트 교육, M-Taxi, 경쟁사 동급 제품 비교 테스트 세션 등 다양한 시승 체험을 제공하며 트랙과 일상을 넘나드는 압도적 초고성능 DNA를 각인시켰다.

둘째 날에는 핵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주요 딜러사 관계자 36명과 가족들을 초청해 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에 대한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핵심 파트너와의 소통 접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초고성능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벤투스' 브랜드의 혁신 테크놀로지를 국내 소비자 및 핵심 파트너들에게 증명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테크놀로지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가며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스포츠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소통 접점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해 앞선 올해 4월에는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Ventus evo Experience Day)'를 개최하고 극한 주행 환경을 뛰어넘는 초고성능 타이어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벤투스' 브랜드의 혁신 기술력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 운영하며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고성능 부문에서의 압도적인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지속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