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KFC가 12일부터 약 한 달간 대표 인기 메뉴 '트위스터'를 합리적인 가격대의 콤보 구성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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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C] |
KFC '트위스터 콤보'는 트위스터와 콜라M으로 구성된다. 정가 대비 약 48% 저렴한 3300원에 즐길 수 있다. KFC는 가격과 맛을 모두 챙긴 이번 콤보 구성을 통해 간편한 식사부터 간식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트위스터는 KFC만의 노하우로 맛있게 튀겨낸 치킨 안심살 텐더에 상큼한 토마토, 신선한 야채, 고소하고 알싸한 페퍼드레싱을 또띠아로 감싼 메뉴다.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자랑하며, 청량한 콜라와 함께하면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콤보 메뉴는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KFC 앱,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10월 1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트위스터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KFC의 대표 메뉴"라며 "이번 '트위스터 콤보'는 간식부터 식사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풍성한 맛과 만족감을 모두 선사할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FC는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매장 및 자사 공식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