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여행 작가 이준휘가 서울 도심 속 자연과 로컬을 즐기는 최고의 걷기 코스를 소개하는 '서울 한 바퀴, 둘레길 여행'(링크북스)을 펴냈다.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세계적인 K-컬처가 공존하는 서울을 온전히 누리는 최고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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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서울 한 바퀴, 둘레길 여행' 표지. [사진= 링크북스] 2025.09.09 oks34@newspim.com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서 공들여 만든 둘레길 속 인기 스폿들을 담았다. 길 위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한양도성 순성길과 성곽 마을길을 비롯하여 숲길, 무장애길, 전망대, 자락길 등 서울 곳곳의 매력적인 자치구 대표 둘레길을 총망라했다. 또한 전통시장, 노포 맛집, 감성 골목, 숲속 도서관 등 동네 주민들만 아는 장소도 소개한다. 특별 부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신 무장애 숲길 8코스를 수록했다.
이준휘 작가는 '대한민국 섬 여행 가이드',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 '자전거 여행 바이블 국토종주편', '인생술집' 등 다양한 여행서를 펴냈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