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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2025] BMW, 미래 비전 '노이어 클라쎄' 첫 모델 'BMW 뉴 iX3'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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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운전의 즐거움' 경험할 수 있는 순수전기 SAV
BMW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BMW 뉴 iX3는 BMW의 변혁을 상징하는 이정표이자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경험할 수 있는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기술적인 진보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6세대 최신 BMW eDrive 시스템, 원통형 셀을 적용한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BMW 파노라믹 iDrive, 4개의 '슈퍼 브레인'을 포함한 첨단 전자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도약을 이뤄냈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25.09.08 kimsh@newspim.com

◆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진보적인 내외관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그룹 회장은 "노이어 클라쎄는 BMW의 가장 핵심적인 미래 프로젝트이며 기술과 운전 경험, 디자인에 있어 커다란 도약을 의미한다"며 "노이어 클라쎄는 모든 것이 새로워졌지만, 그 어느 때보다 BMW답다"고 말했다.

이어 "BMW 뉴 iX3는 단순히 가장 성공적인 BMW 브랜드 순수 전기차의 차세대 모델이 아니라, BMW가 열어 갈 새로운 시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BMW 뉴 iX3의 외관 디자인은 BMW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노이어 클라쎄가 지향하는 가치와 특성을 SAV의 형태로 구현했다.

BMW 특유의 트윈 헤드라이트와 함께, 1960년대 노이어 클라쎄의 수직형 디자인을 계승해 완성한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전면부 디자인의 중심 역할을 한다. 또한 전면부 조명 요소들은 이전에는 크롬 장식이 담당했던 역할을 대신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부여한다.

측면부는 넓은 차체 표면과 이를 가로지르는 정밀한 선들을 통해 네 개의 바퀴를 강조하며, 투박스(two-box) 디자인을 통해 BMW X 모델 고유의 강인한 존재감을 완성한다. 후면부에는 BMW만의 'L'자 형 디자인을 수평 형태로 해석한 리어 라이트가 좌우 양 끝에서 중앙을 향해 길게 이어진다.

실내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디지털 경험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으로 구현됐다. 공중에 떠있는 듯한 대시보드의 선은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며 마치 탑승객을 감싸 안는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프리-컷(free-cut) 디자인의 중앙 디스플레이는 현대적인 실내 분위기를 완성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이상적인 위치에 배치되어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25.09.08 kimsh@newspim.com

◆ BMW 스타일 '운전자 중심'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BMW 파노라믹 iDrive

BMW 뉴 iX3에는 BMW 양산 모델 최초로 'BMW 파노라믹 iDrive'가 적용됐다. ▲앞 유리 하부 양쪽 A필러 사이로 펼쳐진 'BMW 파노라믹 비전'과 ▲BMW 3D 헤드업 디스플레이 ▲중앙 디스플레이 ▲새로운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 네 가지의 핵심 요소로 구성된 BMW 파노라믹 iDrive는 디지털 기능과 물리적 조작 요소를 균형감 있게 조합해 보다 직관적인 기능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손은 운전대에, 눈은 도로에" 두게 한다는 BMW의 원칙과 운전자 중심 철학을 완벽히 구현해 낸다.

특히 BMW 파노라믹 비전은 운전석 측 A필러부터 동반석 측 A필러까지 앞유리 하단 전체에 각종 정보를 투영해 탑승객에게 전달한다.

주행과 관련한 핵심 정보는 운전자의 시야 영역에 표시하며, 중앙과 동반석 측에 노출할 콘텐츠는 탑승객의 필요나 취향에 따라 맞춤식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BMW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정보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화면을 공간감 있게 도로에 투영한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25.09.08 kimsh@newspim.com

◆ 보다 높은 효율과 긴 주행 거리,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하는 6세대 BMW eDrive

BMW는 노이어 클라쎄를 위해 개발한 6세대 BMW eDrive 기술도 뉴 iX3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이 기술은 고효율 전기모터와 함께 원통형 셀을 적용한 완전히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800V 기술 등으로 구성돼 있다.

2개의 모터로 구동되는 BMW 뉴 iX3 50 xDrive는 합산 최고출력 469마력, 합산 최대토크 65.8kg·m(645N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iX3에 탑재된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는 원통형 셀을 사용해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였다. 우선 셀 수준의 에너지 밀도가 5세대 BMW eDrive 기술 대비 20%, 충전 속도는 30%가량 높다.

이러한 배터리 셀은 '셀 투 팩(cell to pack)' 방식으로 배터리 팩에 곧바로 통합되어 에너지 밀도와 비용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 팩은 '팩 투 오픈 보디(pack to open body)' 방식으로 차체의 구조적 요소로 통합되어 차체 무게를 최소화한다.

이번에 공개된 BMW 뉴 iX3 50 xDrive는 108.7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WLTP 기준 최대 805km를 주행할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는 최고 400kW 초급속 충전이 가능해 800V급 DC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최대 372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0%에서 80%까지 21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뮌헨=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BMW 뉴 iX3'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BMW코리아] 2025.09.08 kimsh@newspim.com

◆ 네 개의 '슈퍼브레인'으로 구성된 새로운 전자 아키텍처와 'Heart of Joy'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노이어 클라쎄의 전자 아키텍처는 '슈퍼브레인'으로 불리는 네 개의 고성능 컴퓨터로 구성된다. 이 컴퓨터들은 주행 역학,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및 기본/편의 기능을 위해 처리 능력을 집약한다. 동시에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기반을 제공한다.

이 중 구동계 및 주행 역학 관리를 담당하는 슈퍼브레인이 바로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다. 구동계, 제동장치, 에너지 회생, 그리고 조향 하위 기능을 담당하는 하트 오브 조이는 기존 제어 장치보다 최대 10배 빠른 정보 처리 능력을 갖췄다.

이는 즉각적인 출력 전개, 부드러운 동력 전달, 민첩성, 안정성 및 효율성 등 전기 모빌리티가 가진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활용 가능하게 한다.

덕분에 운전자를 포함한 BMW 뉴 iX3의 탑승자는 어떠한 상황과 속도에서도 독보적으로 조화로운 BMW 특유의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 조향장치 등의 조작에 따른 차량의 모든 움직임이 즉각적으로 발생하며 높은 수준의 신뢰도와 정밀도를 제공한다.

독창적인 소프트 스톱(Soft Stop) 기능은 극도로 부드러운 감속과 정차를 가능하게 하며, 브레이크 시스템 및 에너지 회생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새로운 BMW iX3의 효율성을 최적화한다. 일상 주행에서는 제동의 98%가 마찰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회생 제동만으로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BMW 뉴 iX3는 친환경 모빌리티일 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단계부터 공급망, 생산, 사용 단계 전반에 걸쳐 총체적인 지속가능성 개념을 도입해 탄소발자국을 낮췄다.

BMW 뉴 iX3 50 xDrive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의 탄소발자국은 이전 세대 대비 34%가량 낮은데 여기에는 적극적인 2차 원자재 적용,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감축,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제작 공정, 그리고 파워트레인의 우수한 에너지 효율 등이 종합적으로 기여한다.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는 기술, 주행 경험, 디자인 등 모빌리티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BMW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핵심적인 가치이자 비전을 말한다.

'노이어 클라쎄'라는 명칭은 지난 1960년대 BMW의 혁신을 이끌었던 상징적인 제품군에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번 뉴 iX3 공개와 함께 새로운 기술적인 혁신과 시대의 전환을 상징하는 의미로 부활했다. BMW의 헤리티지와 노이어 클라쎄를 통해 선보인 기술은 2027년까지 총 40종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에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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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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