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울진 금강소나무숲, 숲속 음악회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유일 '자연주의 음악회' 9월 20일 개최
동물원, 이용주, 삼치와 이기리 등 출연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국내 유일의 '자연주의 음악회'로 꼽히는 제3회 '울진 금강소나무숲 숲속 음악회'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6시 금강송에코리움 숲속 무대에서 펼쳐진다. 세계적 팝스타 케니 로긴스의 'Outside From The Redwoods'를 연상시키는 이 콘서트는 아름다운 조명과 나무들이 어우러지는 숲속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 펼쳐지는 숲속 음악회. 지난해 열렸던 행사 장면이다. [사진 =스윗뮤직]  2025.09.05 oks34@newspim.com

'거리에서', '널 사랑하겠어'의 대한민국 포크록 전설 동물원을 필두로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넘어선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최준혁의 밴드 집시딕시와 재즈 디바 박하경이 뭉친 '하경 앤 집시딕시'가 멋진 콜라보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그동안 트로트 음악이 없는 공연으로 알려진 이 공연에서 '미스터트롯 3', '현역 가왕 2' 출신 '트로트 마에스트로' 이용주가 고품격 트로트 무대를 펼친다.

현재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팀 가운데 하나인 농촌 감성 자매 듀오 '삼치와 이기리', 그리고 '한국의 빌리 조엘'로 통하는 인디 뮤지션 유애포도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울진 지역에 거주하는 음악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피아니스트이자 국내 1호 ESG 아티스트인 문찬송과 플루티스트 신현아, 소프라노 김의렴, 박나리 그리고 부구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울진 어린이 중창단도 함께 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동물원. [사진 = 스윗뮤직] 2025.09.05 oks34@newspim.com

숲속 음악회와 함께 진행하는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올해 새롭게 개관한 '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는 북 콘서트가 진행되고, 본 공연 전 '숲속 어린이 피아노 콩쿠르'도 펼쳐진다. 관람객들이 감동에 빠질 만한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한다. 한지로 만든 전통 등이 숲속 공연장의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며 동시에 멋진 포토존까지 선물한다. 또 특별한 먹거리와 특산물 판매가 이루어지는 '숲속 장터'도 운영한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자매 듀오 '삼치와 이기리'. [사진 = 스윗뮤직] 2025.09.05 oks34@newspim.com

주최 측은 "'금강소나무숲 숲속 음악회'는 지나다가 문득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어 관람 인원을 적정 수준으로 제한하고, 선착순 예약자 1000명만 초대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와 '금강소나무숲 숲속 음악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고 전했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